中 언론, 한미 연합훈련 항모참가 주목
입력 2010.11.25 (11:03)
수정 2010.11.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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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이후 미 항공모함의 서해 진입을 강력 반대해 온 중국 언론들은 한미 양국이 조지 워싱턴호를 동원해 서해에서 연합 군사훈련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주요 기사로 다뤘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면 머리기사로 오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될 서해 연합 군사훈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이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이전에 결정됐다는 한국과 미국의 입장도 소개하고 이번 훈련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베이징 신경보도 미 항공모함이 '황해'에서 군사훈련을 한다고 소개하고 한미 양국이 연합훈련을 통해 동맹의 위력을 과시하고는 있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은 피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면 머리기사로 오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될 서해 연합 군사훈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이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이전에 결정됐다는 한국과 미국의 입장도 소개하고 이번 훈련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베이징 신경보도 미 항공모함이 '황해'에서 군사훈련을 한다고 소개하고 한미 양국이 연합훈련을 통해 동맹의 위력을 과시하고는 있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은 피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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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언론, 한미 연합훈련 항모참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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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1:03:25
- 수정2010-11-25 19:22:26
천안함 사태 이후 미 항공모함의 서해 진입을 강력 반대해 온 중국 언론들은 한미 양국이 조지 워싱턴호를 동원해 서해에서 연합 군사훈련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주요 기사로 다뤘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면 머리기사로 오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될 서해 연합 군사훈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이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이전에 결정됐다는 한국과 미국의 입장도 소개하고 이번 훈련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베이징 신경보도 미 항공모함이 '황해'에서 군사훈련을 한다고 소개하고 한미 양국이 연합훈련을 통해 동맹의 위력을 과시하고는 있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은 피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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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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