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연평도로 가는 여객선에 취재진과 연평도 귀환 인파가 몰리면서 당초 1편으로 예정돼 있던 배편 운항이 2편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당초 오늘 낮 12시 반에 출항하는 3백20석 정원인 코리아 익스프레스호에 어젯밤부터 예약자가 몰려 표가 매진됐다며, 해운사의 요청에 따라 오후 1시에 여객선 증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시에 연평도로 출발하는 배는 300명 정원인 코리아나호이며, 평소 인천과 덕적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입니다.
항만청 관계자는 연평도 항로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지만,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해군의 호송선 등과 함께 가기 때문에 연평도에 도착시간은 약간씩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당초 오늘 낮 12시 반에 출항하는 3백20석 정원인 코리아 익스프레스호에 어젯밤부터 예약자가 몰려 표가 매진됐다며, 해운사의 요청에 따라 오후 1시에 여객선 증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시에 연평도로 출발하는 배는 300명 정원인 코리아나호이며, 평소 인천과 덕적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입니다.
항만청 관계자는 연평도 항로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지만,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해군의 호송선 등과 함께 가기 때문에 연평도에 도착시간은 약간씩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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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쳔-연평도항로 여객선 1편 증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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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1:36:32
인천에서 연평도로 가는 여객선에 취재진과 연평도 귀환 인파가 몰리면서 당초 1편으로 예정돼 있던 배편 운항이 2편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당초 오늘 낮 12시 반에 출항하는 3백20석 정원인 코리아 익스프레스호에 어젯밤부터 예약자가 몰려 표가 매진됐다며, 해운사의 요청에 따라 오후 1시에 여객선 증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시에 연평도로 출발하는 배는 300명 정원인 코리아나호이며, 평소 인천과 덕적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입니다.
항만청 관계자는 연평도 항로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지만,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해군의 호송선 등과 함께 가기 때문에 연평도에 도착시간은 약간씩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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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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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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