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김 총리는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유족들의 손을 잡고 용기를 잃지 말라면서 나라에서 잘 돌보도록 하겠다고 위로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유족들에게 정말 안타깝고 죄송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오늘 조문에는 이주호 교육, 현인택 통일, 이귀남 법무, 맹형규 행정안전, 유인촌 문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동행했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김 총리는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유족들의 손을 잡고 용기를 잃지 말라면서 나라에서 잘 돌보도록 하겠다고 위로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유족들에게 정말 안타깝고 죄송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오늘 조문에는 이주호 교육, 현인택 통일, 이귀남 법무, 맹형규 행정안전, 유인촌 문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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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고귀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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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5:33:55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김 총리는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유족들의 손을 잡고 용기를 잃지 말라면서 나라에서 잘 돌보도록 하겠다고 위로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유족들에게 정말 안타깝고 죄송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오늘 조문에는 이주호 교육, 현인택 통일, 이귀남 법무, 맹형규 행정안전, 유인촌 문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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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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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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