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주민들이 피난을 떠난 연평도 치안상황을 고려해 경찰력이 추가로 배치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주민들이 떠난 뒤 공동화 현상을 보이는 연평도에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기존에 5명이 근무하던 연평 파출소에 경찰 기동대 인력을 포함해 16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배치된 경찰들은 빈집과 문을 닫은 상점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남아 있는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주민들이 떠난 뒤 공동화 현상을 보이는 연평도에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기존에 5명이 근무하던 연평 파출소에 경찰 기동대 인력을 포함해 16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배치된 경찰들은 빈집과 문을 닫은 상점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남아 있는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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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치안 상황 고려 경찰력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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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6:51:03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주민들이 피난을 떠난 연평도 치안상황을 고려해 경찰력이 추가로 배치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주민들이 떠난 뒤 공동화 현상을 보이는 연평도에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기존에 5명이 근무하던 연평 파출소에 경찰 기동대 인력을 포함해 16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배치된 경찰들은 빈집과 문을 닫은 상점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남아 있는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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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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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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