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연평도 포격 사건을 그냥 넘기면 북한이 또 도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오늘 오전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통일의 길을 모색해야 하지만 북한 문제는 낭만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고 연평도를 공격하면서 전쟁에 준하는 짓을 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공격에 이은 대규모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오늘 오전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통일의 길을 모색해야 하지만 북한 문제는 낭만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고 연평도를 공격하면서 전쟁에 준하는 짓을 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공격에 이은 대규모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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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택 “연평도 포격 넘기면 北 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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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6:51:06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연평도 포격 사건을 그냥 넘기면 북한이 또 도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오늘 오전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통일의 길을 모색해야 하지만 북한 문제는 낭만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고 연평도를 공격하면서 전쟁에 준하는 짓을 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공격에 이은 대규모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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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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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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