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예비군 동원령이 선포됐다는 허위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창원시 마산 합포구 2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인 지난 23일 오후 4시쯤 병무청 대표번호를 발신 번호로 속여 '긴급소집명령, 전투복 차림으로 집결'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후배 김 모씨 등에게 보낸 혐의입니다.
이 씨는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인 지난 23일 오후 4시쯤 병무청 대표번호를 발신 번호로 속여 '긴급소집명령, 전투복 차림으로 집결'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후배 김 모씨 등에게 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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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령’ 허위 문자 보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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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8:59:19
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예비군 동원령이 선포됐다는 허위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창원시 마산 합포구 2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인 지난 23일 오후 4시쯤 병무청 대표번호를 발신 번호로 속여 '긴급소집명령, 전투복 차림으로 집결'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후배 김 모씨 등에게 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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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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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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