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자 농구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8년만에 결승에 올라 한국 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남녀 모두 결승전 상대는 중국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초반 일본에 9점 차까지 끌려가며 고전했습니다.
2쿼터가 되서야 조성민의 3점포로 동점, 이승준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던 대표팀은 4쿼터 막판 위기를 맞았습니다.
종료 8초를 남기고 3점슛을 허용해 2점 차로 쫓겼습니다.
하지만, 양동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55대 5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양동근
8년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농구는 중국이라는 높은 벽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한 번 졌지만 넘지 못할 벽은 아닙니다.
<인터뷰> 유재학 감독
여자 농구는 잠시 후 10시 반부터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중국과의 예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던 하은주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16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8년만에 결승에 올라 한국 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남녀 모두 결승전 상대는 중국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초반 일본에 9점 차까지 끌려가며 고전했습니다.
2쿼터가 되서야 조성민의 3점포로 동점, 이승준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던 대표팀은 4쿼터 막판 위기를 맞았습니다.
종료 8초를 남기고 3점슛을 허용해 2점 차로 쫓겼습니다.
하지만, 양동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55대 5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양동근
8년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농구는 중국이라는 높은 벽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한 번 졌지만 넘지 못할 벽은 아닙니다.
<인터뷰> 유재학 감독
여자 농구는 잠시 후 10시 반부터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중국과의 예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던 하은주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16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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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금빛 길목, 만리장성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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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22:08:16

<앵커 멘트>
남자 농구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8년만에 결승에 올라 한국 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남녀 모두 결승전 상대는 중국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초반 일본에 9점 차까지 끌려가며 고전했습니다.
2쿼터가 되서야 조성민의 3점포로 동점, 이승준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던 대표팀은 4쿼터 막판 위기를 맞았습니다.
종료 8초를 남기고 3점슛을 허용해 2점 차로 쫓겼습니다.
하지만, 양동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55대 5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양동근
8년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농구는 중국이라는 높은 벽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한 번 졌지만 넘지 못할 벽은 아닙니다.
<인터뷰> 유재학 감독
여자 농구는 잠시 후 10시 반부터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중국과의 예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던 하은주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16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8년만에 결승에 올라 한국 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남녀 모두 결승전 상대는 중국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초반 일본에 9점 차까지 끌려가며 고전했습니다.
2쿼터가 되서야 조성민의 3점포로 동점, 이승준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던 대표팀은 4쿼터 막판 위기를 맞았습니다.
종료 8초를 남기고 3점슛을 허용해 2점 차로 쫓겼습니다.
하지만, 양동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55대 5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양동근
8년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농구는 중국이라는 높은 벽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감독
여자 농구는 잠시 후 10시 반부터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중국과의 예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던 하은주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16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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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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