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깝게 메달획득에 실패한 뒤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인기종목의 설움 속에 값진 메달을 따낸 공수도 선수들의 눈물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리본 연기를 펼치고도 아깝게 메달을 놓친 순간.
0.6점 차로 단체전 동메달을 놓친 아쉬움에 손연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잘 하고 싶었는데... "
실업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값진 동메달을 두 개나 따낸 공수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 때문인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환 : "공수도 일본 무도라고 해 서러웠는데... 꼭 금메달 땄어야 했는데..."
아프가니스탄 크리켓 대표팀은 오랜 내전으로 신음한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전쟁을 피해 파키스탄으로 떠난 난민들이 들여온 아프가니스탄 크리켓이 강호 파키스탄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깝게 메달획득에 실패한 뒤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인기종목의 설움 속에 값진 메달을 따낸 공수도 선수들의 눈물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리본 연기를 펼치고도 아깝게 메달을 놓친 순간.
0.6점 차로 단체전 동메달을 놓친 아쉬움에 손연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잘 하고 싶었는데... "
실업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값진 동메달을 두 개나 따낸 공수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 때문인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환 : "공수도 일본 무도라고 해 서러웠는데... 꼭 금메달 땄어야 했는데..."
아프가니스탄 크리켓 대표팀은 오랜 내전으로 신음한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전쟁을 피해 파키스탄으로 떠난 난민들이 들여온 아프가니스탄 크리켓이 강호 파키스탄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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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 태극전사의 안타까운 눈물
-
- 입력 2010-11-25 22:08:19

<앵커 멘트>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깝게 메달획득에 실패한 뒤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인기종목의 설움 속에 값진 메달을 따낸 공수도 선수들의 눈물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리본 연기를 펼치고도 아깝게 메달을 놓친 순간.
0.6점 차로 단체전 동메달을 놓친 아쉬움에 손연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잘 하고 싶었는데... "
실업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값진 동메달을 두 개나 따낸 공수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 때문인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환 : "공수도 일본 무도라고 해 서러웠는데... 꼭 금메달 땄어야 했는데..."
아프가니스탄 크리켓 대표팀은 오랜 내전으로 신음한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전쟁을 피해 파키스탄으로 떠난 난민들이 들여온 아프가니스탄 크리켓이 강호 파키스탄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깝게 메달획득에 실패한 뒤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인기종목의 설움 속에 값진 메달을 따낸 공수도 선수들의 눈물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리본 연기를 펼치고도 아깝게 메달을 놓친 순간.
0.6점 차로 단체전 동메달을 놓친 아쉬움에 손연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잘 하고 싶었는데... "
실업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값진 동메달을 두 개나 따낸 공수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 때문인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크리켓 대표팀은 오랜 내전으로 신음한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전쟁을 피해 파키스탄으로 떠난 난민들이 들여온 아프가니스탄 크리켓이 강호 파키스탄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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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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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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