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재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연평면이 대피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연평 면사무소는 오늘 오전부터 관내에 있는 대피소 19곳에 대한 정비를 벌였습니다.
대피소에는 담요와 난방기구, 구급약, 그리고 비상 식량 등이 비치됐고, 전기시설과 통신시설도 정비했습니다.
발전소 등 주요 관공서도 인근 대피소에 본부를 차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 20 명을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등 90여 명과 내외신 취재진 4백여 명이 남아있습니다.
연평 면사무소는 오늘 오전부터 관내에 있는 대피소 19곳에 대한 정비를 벌였습니다.
대피소에는 담요와 난방기구, 구급약, 그리고 비상 식량 등이 비치됐고, 전기시설과 통신시설도 정비했습니다.
발전소 등 주요 관공서도 인근 대피소에 본부를 차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 20 명을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등 90여 명과 내외신 취재진 4백여 명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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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연평도 주민 대피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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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16:20:04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재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연평면이 대피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연평 면사무소는 오늘 오전부터 관내에 있는 대피소 19곳에 대한 정비를 벌였습니다.
대피소에는 담요와 난방기구, 구급약, 그리고 비상 식량 등이 비치됐고, 전기시설과 통신시설도 정비했습니다.
발전소 등 주요 관공서도 인근 대피소에 본부를 차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 20 명을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등 90여 명과 내외신 취재진 4백여 명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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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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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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