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우회 등 “김정일 즉각 응징해야”

입력 2010.11.27 (16:48) 수정 2010.11.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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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우회 회원 1,50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대북 규탄대회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폭력집단의 연평도 무력침공으로 우리 군과 선량한 국민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됐다며 이는 명백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해군 특수전여단 동지회 소속 100여 명도 오늘 오후 국방부 옆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는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강력히 응징하고 더 이상 국민의 희생을 방관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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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전우회 등 “김정일 즉각 응징해야”
    • 입력 2010-11-27 16:48:58
    • 수정2010-11-27 16:52:12
    사회
해병대 전우회 회원 1,50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대북 규탄대회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폭력집단의 연평도 무력침공으로 우리 군과 선량한 국민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됐다며 이는 명백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해군 특수전여단 동지회 소속 100여 명도 오늘 오후 국방부 옆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는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강력히 응징하고 더 이상 국민의 희생을 방관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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