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종합 2위!’ 광저우 전설 마감
입력 2010.11.27 (22:06)
수정 2010.11.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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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기는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지금 열리고 있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금메달 이른 여섯 개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가쁜 경쟁의 끝은 아름다운 우정의 폐회식으로 마무리됩니다.
마라톤에 이어 대회 마지막 금메달이걸린 우리나라와 중국의 여자배구 결승전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끝에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회 최종일 금하나 은 2개를 추가한 태극선수단은 금76개 은65개 동91개로 4연속 종합2위라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65개를 무려 11개나 초과달성하면서 아시안게임 원정 사상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흥(선수단장) : “기분이야 무조건 좋죠.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199개로 독주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48개에 그친 3위 일본을 무려 28개차로 압도했습니다.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과, 아시아를 들어올린 역도의 장미란도 베이징 금메달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45개참가국을 대표해 우정의 경쟁을 펼친 만2천여명의 선수들은 4년뒤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42억 아시아인들을 감동시켰던 16일간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평화로운 아시아를 꿈꾼 희망은 이제 광저우의 전설을 남긴 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여기는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지금 열리고 있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금메달 이른 여섯 개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가쁜 경쟁의 끝은 아름다운 우정의 폐회식으로 마무리됩니다.
마라톤에 이어 대회 마지막 금메달이걸린 우리나라와 중국의 여자배구 결승전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끝에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회 최종일 금하나 은 2개를 추가한 태극선수단은 금76개 은65개 동91개로 4연속 종합2위라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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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65개를 무려 11개나 초과달성하면서 아시안게임 원정 사상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흥(선수단장) : “기분이야 무조건 좋죠.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199개로 독주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48개에 그친 3위 일본을 무려 28개차로 압도했습니다.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과, 아시아를 들어올린 역도의 장미란도 베이징 금메달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45개참가국을 대표해 우정의 경쟁을 펼친 만2천여명의 선수들은 4년뒤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42억 아시아인들을 감동시켰던 16일간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평화로운 아시아를 꿈꾼 희망은 이제 광저우의 전설을 남긴 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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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1-27 23: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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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지금 열리고 있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금메달 이른 여섯 개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가쁜 경쟁의 끝은 아름다운 우정의 폐회식으로 마무리됩니다.
마라톤에 이어 대회 마지막 금메달이걸린 우리나라와 중국의 여자배구 결승전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끝에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회 최종일 금하나 은 2개를 추가한 태극선수단은 금76개 은65개 동91개로 4연속 종합2위라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65개를 무려 11개나 초과달성하면서 아시안게임 원정 사상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흥(선수단장) : “기분이야 무조건 좋죠.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199개로 독주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48개에 그친 3위 일본을 무려 28개차로 압도했습니다.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과, 아시아를 들어올린 역도의 장미란도 베이징 금메달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45개참가국을 대표해 우정의 경쟁을 펼친 만2천여명의 선수들은 4년뒤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42억 아시아인들을 감동시켰던 16일간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평화로운 아시아를 꿈꾼 희망은 이제 광저우의 전설을 남긴 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여기는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지금 열리고 있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금메달 이른 여섯 개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가쁜 경쟁의 끝은 아름다운 우정의 폐회식으로 마무리됩니다.
마라톤에 이어 대회 마지막 금메달이걸린 우리나라와 중국의 여자배구 결승전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끝에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회 최종일 금하나 은 2개를 추가한 태극선수단은 금76개 은65개 동91개로 4연속 종합2위라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65개를 무려 11개나 초과달성하면서 아시안게임 원정 사상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흥(선수단장) : “기분이야 무조건 좋죠.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199개로 독주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48개에 그친 3위 일본을 무려 28개차로 압도했습니다.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과, 아시아를 들어올린 역도의 장미란도 베이징 금메달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45개참가국을 대표해 우정의 경쟁을 펼친 만2천여명의 선수들은 4년뒤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42억 아시아인들을 감동시켰던 16일간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평화로운 아시아를 꿈꾼 희망은 이제 광저우의 전설을 남긴 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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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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