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무기보다 시급한 것은 軍의 정신력”
입력 2010.12.04 (13:47)
수정 2010.1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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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최신 무기나 새로운 무기보다 훨씬 더 시급한 것은 군의 정신력이고 군다운 군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한 자리에서 국방장관 취임을 계기로 군의 기강을 정립하고 군 정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장군들이 정신무장을 더 하고 더 긴장해야 장병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분단된 나라의 장관이고 분단된 나라의 장군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당부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우리는 다리 뻗고 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급한 개혁은 단호하게 해야 한다며 새 장관이 국방 개혁을 통해 군을 군다운 군대로 만들라고 지시하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남북 대치 상황에서 군의 인사를 일반 공무원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인사평가제도를 재검토하고 국내 특수 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사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이 청문회에서 당당한 자세로 임했다고 평하고 장관이 당당해야 군의 사기가 진작된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한 자리에서 국방장관 취임을 계기로 군의 기강을 정립하고 군 정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장군들이 정신무장을 더 하고 더 긴장해야 장병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분단된 나라의 장관이고 분단된 나라의 장군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당부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우리는 다리 뻗고 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급한 개혁은 단호하게 해야 한다며 새 장관이 국방 개혁을 통해 군을 군다운 군대로 만들라고 지시하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남북 대치 상황에서 군의 인사를 일반 공무원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인사평가제도를 재검토하고 국내 특수 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사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이 청문회에서 당당한 자세로 임했다고 평하고 장관이 당당해야 군의 사기가 진작된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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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무기보다 시급한 것은 軍의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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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13:47:37
- 수정2010-12-04 15:10:23

이명박 대통령은 최신 무기나 새로운 무기보다 훨씬 더 시급한 것은 군의 정신력이고 군다운 군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한 자리에서 국방장관 취임을 계기로 군의 기강을 정립하고 군 정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장군들이 정신무장을 더 하고 더 긴장해야 장병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분단된 나라의 장관이고 분단된 나라의 장군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당부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우리는 다리 뻗고 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급한 개혁은 단호하게 해야 한다며 새 장관이 국방 개혁을 통해 군을 군다운 군대로 만들라고 지시하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남북 대치 상황에서 군의 인사를 일반 공무원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인사평가제도를 재검토하고 국내 특수 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사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이 청문회에서 당당한 자세로 임했다고 평하고 장관이 당당해야 군의 사기가 진작된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한 자리에서 국방장관 취임을 계기로 군의 기강을 정립하고 군 정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장군들이 정신무장을 더 하고 더 긴장해야 장병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분단된 나라의 장관이고 분단된 나라의 장군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당부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우리는 다리 뻗고 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급한 개혁은 단호하게 해야 한다며 새 장관이 국방 개혁을 통해 군을 군다운 군대로 만들라고 지시하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남북 대치 상황에서 군의 인사를 일반 공무원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인사평가제도를 재검토하고 국내 특수 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사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이 청문회에서 당당한 자세로 임했다고 평하고 장관이 당당해야 군의 사기가 진작된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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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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