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앞으로 사태 예측 못해” 또 위협
입력 2010.12.05 (11:25)
수정 2010.1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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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12/05/2204835_jrP.jpg)
북한이 우리 군의 해상사격 훈련 재개와 한미 연합 훈련 추가 실시 계획을 겨냥해,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위임에 따라 보도한다"고 밝히고, "괴뢰들의 도발적 광란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통제 불능의 극한상황으로 치달아 오르고 있으며, 북남 사이에 전면전쟁이 터지면 조선반도뿐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러나, 누구의 위임을 받은 보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연평도 주변 우리 측 해역에 무모한 불질을 했다가 응당한 징벌을 받은 남조선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과 전쟁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며 "미국과 괴뢰들은 군사적 도발책동이 어떤 파국적 결과를 빚어낼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위임에 따라 보도한다"고 밝히고, "괴뢰들의 도발적 광란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통제 불능의 극한상황으로 치달아 오르고 있으며, 북남 사이에 전면전쟁이 터지면 조선반도뿐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러나, 누구의 위임을 받은 보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연평도 주변 우리 측 해역에 무모한 불질을 했다가 응당한 징벌을 받은 남조선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과 전쟁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며 "미국과 괴뢰들은 군사적 도발책동이 어떤 파국적 결과를 빚어낼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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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앞으로 사태 예측 못해” 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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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1:25:12
- 수정2010-12-05 1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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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군의 해상사격 훈련 재개와 한미 연합 훈련 추가 실시 계획을 겨냥해,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위임에 따라 보도한다"고 밝히고, "괴뢰들의 도발적 광란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통제 불능의 극한상황으로 치달아 오르고 있으며, 북남 사이에 전면전쟁이 터지면 조선반도뿐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러나, 누구의 위임을 받은 보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연평도 주변 우리 측 해역에 무모한 불질을 했다가 응당한 징벌을 받은 남조선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과 전쟁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며 "미국과 괴뢰들은 군사적 도발책동이 어떤 파국적 결과를 빚어낼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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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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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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