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손발 녹이는 셀프 지압 外

안녕하세요? 검색어 톡톡입니다.



수족냉증 있는 분들, 겨울이 괴로우시죠? 보통 사람도 겨울바람엔 손과 발에 한기를 쉽게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서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셀프 지압법, 알아봤습니다!



먼저 발부터 해볼까요?



무릎에서 발 안쪽의 뼈를 가볍게 주물러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그런 다음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로부터 조금 아랫부분과 발바닥 가운데부분을 3초씩 30회 눌러주면 됩니다.



<인터뷰> 정문순(골기테라피 전문가) :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안 되고, 차가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뼈와 함께 경혈을 눌러주면, 발이 가볍고 순식간에 따뜻해집니다."



이번엔 손에 온기를 줘 볼까요?



팔꿈치에서 손 바깥쪽의 뼈를 주물러서 근육을 풀어주고요.



엄지와 검지 손가락 가운데 부분, 약지와 새끼 손가락 가운데 부분을 각각 3초씩 30회 눌러주세요.



<인터뷰> 김윤정(골기테라피 전문가) : "지압하실 때 호흡을 내뱉으면서 3초 눌렀다가 들이 마실 때 손을 떼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 손목 윗부분과 팔꿈치 옆을 눌러주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생기는 통증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신세경, 연평도 피란민 위로 방문



배우 신세경씨가 연평도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는 찜질방을 찾아 직접 쌀과 위문품을 전했습니다.



서해안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던 신세경 씨는 인근 연평도 주민들의 고통에 마음이 쓰여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비밀리에 조용히 위로 방문을 했지만,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두팔 없는 걸인 알고보니 멀쩡



중국의 길거리에서 양팔이 없는 걸인이 찬바람을 맞으며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이나 지났을까, 없는 줄 알았던 걸인의 팔이 티셔츠 속에서 나옵니다!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기까지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출근했다 퇴근하는 걸인이라며 경악했습니다.



팔방미인 식초로 음식을 맛있게!



주로 새콤한 반찬을 만들 때만 식초를 사용하셨나요?



다른 요리에도 활용해보세요.



음식이 한결 먹음직스럽게 됩니다.



달걀말이를 할 때 달걀을 푼 물에 식초를 1~2방울 정도를 넣으면, 지단이 찢어지지 않고 고르게 잘 익고요.



달걀을 삶으실 때도 식초를 두어 방울 떨어뜨리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튀김을 할 때는 튀김반죽 한 컵당 식초 한 작은술을 넣고 튀기면, 더욱 바삭바삭해지고요.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때도 유용한데요.



<인터뷰> 이소영(요리연구가) : "식초를 한 방울 넣어주면 햅쌀로 밥을 지을 때처럼 밥의 윤기가 살아나고 묵은 쌀의 군내도 없앨 수 있습니다."



또 먹다 남은 햄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칼로 자른 단면에 식초를 발라 냉장 보관하세요.



식초, 정말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요.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