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 기습공격시 가차없이 대응”
입력 2010.12.23 (22:09)
수정 2010.12.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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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북한이 기습공격을 하면 가차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42미터, 험준한 동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입니다.
6.25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가칠봉.
이명박 대통령이 이 곳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손에 잡힐 듯 지척인 북한 망루와는 불과 750미터 떨어져있어 늘 최고조의 긴장감이 감도는 곳입니다.
<녹취> "오후 경계 작전을 명 받았습니다.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녹취> "충성!!"
이 대통령은 부쩍 강화된 경계 근무 속에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장병들을 대견해했습니다.
<녹취> "힘들지?(아닙니다.)나라 지키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 줘."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철통같이 우리 국토를 지키면서 그러한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가차없이 대응해야 합니다."
<녹취> 박호경(중사) : "적의 2차 3차 도발에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경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장병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화이팅,화이팅,화이팅"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북한이 기습공격을 하면 가차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42미터, 험준한 동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입니다.
6.25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가칠봉.
이명박 대통령이 이 곳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손에 잡힐 듯 지척인 북한 망루와는 불과 750미터 떨어져있어 늘 최고조의 긴장감이 감도는 곳입니다.
<녹취> "오후 경계 작전을 명 받았습니다.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녹취> "충성!!"
이 대통령은 부쩍 강화된 경계 근무 속에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장병들을 대견해했습니다.
<녹취> "힘들지?(아닙니다.)나라 지키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 줘."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철통같이 우리 국토를 지키면서 그러한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가차없이 대응해야 합니다."
<녹취> 박호경(중사) : "적의 2차 3차 도발에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경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장병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화이팅,화이팅,화이팅"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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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北 기습공격시 가차없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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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22:09:15
- 수정2010-12-24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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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북한이 기습공격을 하면 가차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42미터, 험준한 동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입니다.
6.25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가칠봉.
이명박 대통령이 이 곳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손에 잡힐 듯 지척인 북한 망루와는 불과 750미터 떨어져있어 늘 최고조의 긴장감이 감도는 곳입니다.
<녹취> "오후 경계 작전을 명 받았습니다.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녹취> "충성!!"
이 대통령은 부쩍 강화된 경계 근무 속에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장병들을 대견해했습니다.
<녹취> "힘들지?(아닙니다.)나라 지키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 줘."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철통같이 우리 국토를 지키면서 그러한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가차없이 대응해야 합니다."
<녹취> 박호경(중사) : "적의 2차 3차 도발에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경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장병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화이팅,화이팅,화이팅"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동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북한이 기습공격을 하면 가차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42미터, 험준한 동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백두산 부대입니다.
6.25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가칠봉.
이명박 대통령이 이 곳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손에 잡힐 듯 지척인 북한 망루와는 불과 750미터 떨어져있어 늘 최고조의 긴장감이 감도는 곳입니다.
<녹취> "오후 경계 작전을 명 받았습니다.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녹취> "충성!!"
이 대통령은 부쩍 강화된 경계 근무 속에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장병들을 대견해했습니다.
<녹취> "힘들지?(아닙니다.)나라 지키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 줘."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철통같이 우리 국토를 지키면서 그러한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가차없이 대응해야 합니다."
<녹취> 박호경(중사) : "적의 2차 3차 도발에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경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장병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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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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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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