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1년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SK를 시작으로, 8개구단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첫 훈련에 나서는 길, 저마다의 발걸음엔 굳은 각오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박정권(SK) : "좀 기대도 되고.. 새롭고..."
<인터뷰> 박재홍(SK) : "말로 어쩌다저쩌다 보다 야구장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함께 몸을 풀면 노랫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녹취> 정근우(SK)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그러나 밝은 표정도 잠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속출합니다.
훈련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SK가 최근 4년간 세번이나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야구계에는 1월에도 뜨거운 훈련 바람이 불었습니다.
SK 투수들이 지난해말 이미 오키나와로 떠난 데 이어, 다음주까지 8개구단이 미국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강민(SK) : "해바뀌면 다시 시작이죠. 지난해 우승했다고 올해 우승하는 건 아니니까."
2011년 우승을 향한 8개구단의 치열한 경쟁이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2011년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SK를 시작으로, 8개구단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첫 훈련에 나서는 길, 저마다의 발걸음엔 굳은 각오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박정권(SK) : "좀 기대도 되고.. 새롭고..."
<인터뷰> 박재홍(SK) : "말로 어쩌다저쩌다 보다 야구장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함께 몸을 풀면 노랫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녹취> 정근우(SK)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그러나 밝은 표정도 잠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속출합니다.
훈련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SK가 최근 4년간 세번이나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야구계에는 1월에도 뜨거운 훈련 바람이 불었습니다.
SK 투수들이 지난해말 이미 오키나와로 떠난 데 이어, 다음주까지 8개구단이 미국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강민(SK) : "해바뀌면 다시 시작이죠. 지난해 우승했다고 올해 우승하는 건 아니니까."
2011년 우승을 향한 8개구단의 치열한 경쟁이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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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독한 훈련’ 벌써 우승 경쟁
-
- 입력 2011-01-04 22:16:55
<앵커 멘트>
2011년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SK를 시작으로, 8개구단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첫 훈련에 나서는 길, 저마다의 발걸음엔 굳은 각오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박정권(SK) : "좀 기대도 되고.. 새롭고..."
<인터뷰> 박재홍(SK) : "말로 어쩌다저쩌다 보다 야구장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함께 몸을 풀면 노랫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녹취> 정근우(SK)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그러나 밝은 표정도 잠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속출합니다.
훈련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SK가 최근 4년간 세번이나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야구계에는 1월에도 뜨거운 훈련 바람이 불었습니다.
SK 투수들이 지난해말 이미 오키나와로 떠난 데 이어, 다음주까지 8개구단이 미국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강민(SK) : "해바뀌면 다시 시작이죠. 지난해 우승했다고 올해 우승하는 건 아니니까."
2011년 우승을 향한 8개구단의 치열한 경쟁이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2011년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SK를 시작으로, 8개구단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첫 훈련에 나서는 길, 저마다의 발걸음엔 굳은 각오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박정권(SK) : "좀 기대도 되고.. 새롭고..."
<인터뷰> 박재홍(SK) : "말로 어쩌다저쩌다 보다 야구장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함께 몸을 풀면 노랫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녹취> 정근우(SK)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그러나 밝은 표정도 잠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속출합니다.
훈련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SK가 최근 4년간 세번이나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야구계에는 1월에도 뜨거운 훈련 바람이 불었습니다.
SK 투수들이 지난해말 이미 오키나와로 떠난 데 이어, 다음주까지 8개구단이 미국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강민(SK) : "해바뀌면 다시 시작이죠. 지난해 우승했다고 올해 우승하는 건 아니니까."
2011년 우승을 향한 8개구단의 치열한 경쟁이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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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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