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최강 삼성화재의 침몰입니다.
오늘 3연패에 빠져있던 우리캐피탈에도 져 다시 한번 체면을 구겼습니다.
NH농협 프로배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포 가빈의 스파이크는 맥없이 상대 블로킹에 막힙니다.
박철우의 공격은 네트조차 넘기지 못합니다.
팀의 자랑이던 안정된 리시브는 상대 강 서브에 수시로 흔들립니다.
말 그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져있던 하위팀 우리캐피탈에 마저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화재가 올린 승수는 고작 3승.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영원한 우승후보라곤 믿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치용 : "저희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저 최선을..."
반면 라이벌 현대캐피탈은 상무 신협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지난 주말 삼성화재 전 패배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갈수록 위력을 더하는 문성민-소토 콤비가 35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최강 삼성화재의 침몰입니다.
오늘 3연패에 빠져있던 우리캐피탈에도 져 다시 한번 체면을 구겼습니다.
NH농협 프로배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포 가빈의 스파이크는 맥없이 상대 블로킹에 막힙니다.
박철우의 공격은 네트조차 넘기지 못합니다.
팀의 자랑이던 안정된 리시브는 상대 강 서브에 수시로 흔들립니다.
말 그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져있던 하위팀 우리캐피탈에 마저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화재가 올린 승수는 고작 3승.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영원한 우승후보라곤 믿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치용 : "저희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저 최선을..."
반면 라이벌 현대캐피탈은 상무 신협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지난 주말 삼성화재 전 패배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갈수록 위력을 더하는 문성민-소토 콤비가 35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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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또 침몰 ‘우승 후보 맞나?’
-
- 입력 2011-01-04 22:16:56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최강 삼성화재의 침몰입니다.
오늘 3연패에 빠져있던 우리캐피탈에도 져 다시 한번 체면을 구겼습니다.
NH농협 프로배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포 가빈의 스파이크는 맥없이 상대 블로킹에 막힙니다.
박철우의 공격은 네트조차 넘기지 못합니다.
팀의 자랑이던 안정된 리시브는 상대 강 서브에 수시로 흔들립니다.
말 그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져있던 하위팀 우리캐피탈에 마저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화재가 올린 승수는 고작 3승.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영원한 우승후보라곤 믿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치용 : "저희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저 최선을..."
반면 라이벌 현대캐피탈은 상무 신협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지난 주말 삼성화재 전 패배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갈수록 위력을 더하는 문성민-소토 콤비가 35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최강 삼성화재의 침몰입니다.
오늘 3연패에 빠져있던 우리캐피탈에도 져 다시 한번 체면을 구겼습니다.
NH농협 프로배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포 가빈의 스파이크는 맥없이 상대 블로킹에 막힙니다.
박철우의 공격은 네트조차 넘기지 못합니다.
팀의 자랑이던 안정된 리시브는 상대 강 서브에 수시로 흔들립니다.
말 그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져있던 하위팀 우리캐피탈에 마저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화재가 올린 승수는 고작 3승.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영원한 우승후보라곤 믿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치용 : "저희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저 최선을..."
반면 라이벌 현대캐피탈은 상무 신협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지난 주말 삼성화재 전 패배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갈수록 위력을 더하는 문성민-소토 콤비가 35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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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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