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볼 코치 재계약 ‘런던도 함께’

입력 2011.01.04 (22:16) 수정 2011.01.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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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스타 박태환이 호주 출신 마이클 볼 코치와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재계약했습니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볼 코치와 런던올림픽까지 재계약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추신수, 생애 첫 연봉 조정 신청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생애 첫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고,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BC가 보도했습니다.



추신수는 이로써 최소 4백만 달러, 우리돈 약 48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일본식 승률제 도입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부터는 무승부 제도가 폐지되고 일본식 승률제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8개 구단 단장들로 구성된 프로야구 실행위원회는 승수를 승수와 패수의 합으로 나누는 일본식 승률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한항공, 4년 연속 종합탁구 단체전 우승



대한항공이 4년 연속 종합탁구선수권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간판스타 석하정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3대 0으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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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볼 코치 재계약 ‘런던도 함께’
    • 입력 2011-01-04 22:16:57
    • 수정2011-01-04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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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스타 박태환이 호주 출신 마이클 볼 코치와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재계약했습니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볼 코치와 런던올림픽까지 재계약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추신수, 생애 첫 연봉 조정 신청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생애 첫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고,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BC가 보도했습니다.

추신수는 이로써 최소 4백만 달러, 우리돈 약 48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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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부터는 무승부 제도가 폐지되고 일본식 승률제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8개 구단 단장들로 구성된 프로야구 실행위원회는 승수를 승수와 패수의 합으로 나누는 일본식 승률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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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4년 연속 종합탁구선수권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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