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한 꺾고 2연승 ‘8강행 확정’

입력 2011.01.16 (07:49) 수정 2011.01.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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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이란이 북한을 꺾고 8강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란은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후반 17분 카림 안사리 파드의 결승골로 북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거둔 이란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같은조의 이라크는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자책골로 1 대 0으로 승리해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1무 1패, 조 3위로 쳐진 북한은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8강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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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북한 꺾고 2연승 ‘8강행 확정’
    • 입력 2011-01-16 07:49:49
    • 수정2011-01-16 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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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이란이 북한을 꺾고 8강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란은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후반 17분 카림 안사리 파드의 결승골로 북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거둔 이란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같은조의 이라크는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자책골로 1 대 0으로 승리해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1무 1패, 조 3위로 쳐진 북한은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8강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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