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기 탤런트 현빈씨가 해병대 지원자 가운데 최고령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덩달아 해병대를 자원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면서 올해 지원율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탤런트 현빈씨가 신인시절 kbs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차력 시범을 보이던 장면입니다.
TV를 통해 이처럼 늘 뛰어난 운동 능력과 체력을 보여준 현빈씨.
지난달 해병대에 지원했을 때 받은 체력검정에서 30점 만점에 29점으로 상위 1%를 기록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 체력도 출중함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권광원(중령 / 해병대사령부 인력획득과장) : “일분에 윗몸일으키기 58개 팔굽혀 펴기는 50개를 한다는 것이 만점 점수입니다. 현빈 씨 29점은 굉장히 좋은 체력입니다.”
더구나 1982년 생으로 올해 30살인 현빈씨는 지난달이 해병대에 지원 가능한 마지막 기회여서 최고령 지원자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인터뷰> 문보영(소속사 홍보 팀장) : “현빈씨가 오래전부터 해병대에 입대를 하고자 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을 했구고 이런 관심에 약간 쑥스러워 하는 측면이 있어요.”
병무청 관계자는 현빈씨가 충분히 합격권에 들어 올 3월이면 해병 김태평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해병대에 대한 인기도 급상승중입니다.
천 11명을 모집하는 올해 첫 해병대원 모집에 4천 5백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병무청이 해병대 모집 업무를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인기 탤런트 현빈씨가 해병대 지원자 가운데 최고령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덩달아 해병대를 자원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면서 올해 지원율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탤런트 현빈씨가 신인시절 kbs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차력 시범을 보이던 장면입니다.
TV를 통해 이처럼 늘 뛰어난 운동 능력과 체력을 보여준 현빈씨.
지난달 해병대에 지원했을 때 받은 체력검정에서 30점 만점에 29점으로 상위 1%를 기록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 체력도 출중함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권광원(중령 / 해병대사령부 인력획득과장) : “일분에 윗몸일으키기 58개 팔굽혀 펴기는 50개를 한다는 것이 만점 점수입니다. 현빈 씨 29점은 굉장히 좋은 체력입니다.”
더구나 1982년 생으로 올해 30살인 현빈씨는 지난달이 해병대에 지원 가능한 마지막 기회여서 최고령 지원자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인터뷰> 문보영(소속사 홍보 팀장) : “현빈씨가 오래전부터 해병대에 입대를 하고자 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을 했구고 이런 관심에 약간 쑥스러워 하는 측면이 있어요.”
병무청 관계자는 현빈씨가 충분히 합격권에 들어 올 3월이면 해병 김태평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해병대에 대한 인기도 급상승중입니다.
천 11명을 모집하는 올해 첫 해병대원 모집에 4천 5백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병무청이 해병대 모집 업무를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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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해병대 최고령 자원 입대…지원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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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21:56:09
<앵커 멘트>
인기 탤런트 현빈씨가 해병대 지원자 가운데 최고령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덩달아 해병대를 자원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면서 올해 지원율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탤런트 현빈씨가 신인시절 kbs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차력 시범을 보이던 장면입니다.
TV를 통해 이처럼 늘 뛰어난 운동 능력과 체력을 보여준 현빈씨.
지난달 해병대에 지원했을 때 받은 체력검정에서 30점 만점에 29점으로 상위 1%를 기록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 체력도 출중함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권광원(중령 / 해병대사령부 인력획득과장) : “일분에 윗몸일으키기 58개 팔굽혀 펴기는 50개를 한다는 것이 만점 점수입니다. 현빈 씨 29점은 굉장히 좋은 체력입니다.”
더구나 1982년 생으로 올해 30살인 현빈씨는 지난달이 해병대에 지원 가능한 마지막 기회여서 최고령 지원자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인터뷰> 문보영(소속사 홍보 팀장) : “현빈씨가 오래전부터 해병대에 입대를 하고자 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을 했구고 이런 관심에 약간 쑥스러워 하는 측면이 있어요.”
병무청 관계자는 현빈씨가 충분히 합격권에 들어 올 3월이면 해병 김태평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해병대에 대한 인기도 급상승중입니다.
천 11명을 모집하는 올해 첫 해병대원 모집에 4천 5백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병무청이 해병대 모집 업무를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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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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