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경 정체…자정 전후 해소될 듯
입력 2011.02.05 (21:40)
수정 2011.02.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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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처럼 귀경차량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늘 하루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는데요, 서울 요금소로 가봅니다.
우한울 기자! 지금도 귀경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들어 서울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날이 저물면서 차량 흐름이 제 속도를 찾는 모습입니다.
정체는 어제보다 더 빨리 풀리기 시작해, 지금은 평소 주말보다 조금 더 막히는 수준입니다.
구간별 상황을 폐쇄회로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경부선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차량이 차량 거리를 좁히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서평택 부근에서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선 여주분기점 부근도 모든 차선에 차량이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5시간 1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안개가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따라 짙게 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이처럼 귀경차량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늘 하루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는데요, 서울 요금소로 가봅니다.
우한울 기자! 지금도 귀경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들어 서울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날이 저물면서 차량 흐름이 제 속도를 찾는 모습입니다.
정체는 어제보다 더 빨리 풀리기 시작해, 지금은 평소 주말보다 조금 더 막히는 수준입니다.
구간별 상황을 폐쇄회로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경부선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차량이 차량 거리를 좁히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서평택 부근에서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선 여주분기점 부근도 모든 차선에 차량이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5시간 1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안개가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따라 짙게 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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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귀경 정체…자정 전후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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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5 21:40:58
- 수정2011-02-05 21:41:43

<앵커 멘트>
이처럼 귀경차량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늘 하루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는데요, 서울 요금소로 가봅니다.
우한울 기자! 지금도 귀경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들어 서울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날이 저물면서 차량 흐름이 제 속도를 찾는 모습입니다.
정체는 어제보다 더 빨리 풀리기 시작해, 지금은 평소 주말보다 조금 더 막히는 수준입니다.
구간별 상황을 폐쇄회로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경부선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차량이 차량 거리를 좁히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서평택 부근에서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선 여주분기점 부근도 모든 차선에 차량이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5시간 1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대전에서는 2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안개가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따라 짙게 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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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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