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새 드라마 공개! ‘가시나무새’
입력 2011.02.24 (08:54)
수정 2011.02.24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였죠?
KBS 새 수목 드라마 “가시나무새”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제작보고회가 있었는데요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들!
<녹취> 주상욱(연기자):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는 가시나무 팀이에요"
네~ 살짝 어색하네요.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성공을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정은과 영화제작자 유경이 서로에게 얽힌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녹취> 주상욱(연기자):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했는데 이번이 저의 첫 주연.. 저한테는 굉장히 기다렸던 순간이었고 지금까지 실장님 이미지가 강한데 아마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일 년 반 만에 모습을 들러낸 김민정 씨!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매번 작품 시작할 때 뭔가 떨림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뭔가 좀 달랐고 처음 일 시작한 사람처럼 그런 설렘이 있었어요. 저도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다시 느끼니까 좋았어요"
평소 여배우복이 많기로 소문난 주상욱 씨!
두 여배우 한혜진 씨, 김민정 씨 중 어느 분이 주상욱 씨의 이상형일까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두 분 다 미모의 여배우들이시고 굉장한 연기력을 갖추신 배우분들인데"
주상욱 씨 누가 좋으시냐니깐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말씀하시는게 선생님같으세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그런데 이런 질문 안 하시면 안 되나요?"
어서 대답하세요~ 어서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혜진 씨는 나얼 씨가.. 챙겨주실거고"
<녹취> 김민정(연기자): "전 됐습니다"
<녹취> 한혜진(연기자):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그냥 항상 응원해주고 기도하고 있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요. 정말 저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한 지원군은 나얼 씨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얼마 전 아랍방송인 알자지라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한혜진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미 아랍권에서는 한류여왕이라고 하네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그곳에 여성분들께서 많이 억압받고 있잖아요? 제가 맡았던 역할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담대한 여성이다 보니까 이루지 못하는 현실들을 대신 이입해서 보시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단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두 여배우의 숨 막히는 뒤태 대결!
김민정 씨의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에 질세라 한혜진 씨는 블랙의 반전 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정말 막상막하네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 저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심이야. (김민정씨가) 데뷔 23년째에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저 23년째 아니고요, 22년입니다 햇수로 정확해야 돼"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가시나무새!
우리 주인공들이 운명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정말로 오랜만에 함께 울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라마 같아요. 저희 드라마 보시고 많이 마음의 정화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주상욱(연기자):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3월 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저희 가시나무새 많이 사랑해주세요~"
KBS 새 수목 드라마 “가시나무새”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제작보고회가 있었는데요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들!
<녹취> 주상욱(연기자):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는 가시나무 팀이에요"
네~ 살짝 어색하네요.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성공을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정은과 영화제작자 유경이 서로에게 얽힌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녹취> 주상욱(연기자):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했는데 이번이 저의 첫 주연.. 저한테는 굉장히 기다렸던 순간이었고 지금까지 실장님 이미지가 강한데 아마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일 년 반 만에 모습을 들러낸 김민정 씨!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매번 작품 시작할 때 뭔가 떨림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뭔가 좀 달랐고 처음 일 시작한 사람처럼 그런 설렘이 있었어요. 저도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다시 느끼니까 좋았어요"
평소 여배우복이 많기로 소문난 주상욱 씨!
두 여배우 한혜진 씨, 김민정 씨 중 어느 분이 주상욱 씨의 이상형일까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두 분 다 미모의 여배우들이시고 굉장한 연기력을 갖추신 배우분들인데"
주상욱 씨 누가 좋으시냐니깐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말씀하시는게 선생님같으세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그런데 이런 질문 안 하시면 안 되나요?"
어서 대답하세요~ 어서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혜진 씨는 나얼 씨가.. 챙겨주실거고"
<녹취> 김민정(연기자): "전 됐습니다"
<녹취> 한혜진(연기자):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그냥 항상 응원해주고 기도하고 있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요. 정말 저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한 지원군은 나얼 씨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얼마 전 아랍방송인 알자지라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한혜진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미 아랍권에서는 한류여왕이라고 하네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그곳에 여성분들께서 많이 억압받고 있잖아요? 제가 맡았던 역할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담대한 여성이다 보니까 이루지 못하는 현실들을 대신 이입해서 보시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단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두 여배우의 숨 막히는 뒤태 대결!
김민정 씨의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에 질세라 한혜진 씨는 블랙의 반전 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정말 막상막하네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 저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심이야. (김민정씨가) 데뷔 23년째에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저 23년째 아니고요, 22년입니다 햇수로 정확해야 돼"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가시나무새!
우리 주인공들이 운명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정말로 오랜만에 함께 울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라마 같아요. 저희 드라마 보시고 많이 마음의 정화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주상욱(연기자):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3월 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저희 가시나무새 많이 사랑해주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새 드라마 공개! ‘가시나무새’
-
- 입력 2011-02-24 08:54:11
- 수정2011-02-24 10:05:36
바로 어제였죠?
KBS 새 수목 드라마 “가시나무새”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제작보고회가 있었는데요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들!
<녹취> 주상욱(연기자):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는 가시나무 팀이에요"
네~ 살짝 어색하네요.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성공을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정은과 영화제작자 유경이 서로에게 얽힌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녹취> 주상욱(연기자):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했는데 이번이 저의 첫 주연.. 저한테는 굉장히 기다렸던 순간이었고 지금까지 실장님 이미지가 강한데 아마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일 년 반 만에 모습을 들러낸 김민정 씨!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매번 작품 시작할 때 뭔가 떨림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뭔가 좀 달랐고 처음 일 시작한 사람처럼 그런 설렘이 있었어요. 저도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다시 느끼니까 좋았어요"
평소 여배우복이 많기로 소문난 주상욱 씨!
두 여배우 한혜진 씨, 김민정 씨 중 어느 분이 주상욱 씨의 이상형일까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두 분 다 미모의 여배우들이시고 굉장한 연기력을 갖추신 배우분들인데"
주상욱 씨 누가 좋으시냐니깐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말씀하시는게 선생님같으세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그런데 이런 질문 안 하시면 안 되나요?"
어서 대답하세요~ 어서요.
<녹취> 주상욱(연기자): "혜진 씨는 나얼 씨가.. 챙겨주실거고"
<녹취> 김민정(연기자): "전 됐습니다"
<녹취> 한혜진(연기자):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그냥 항상 응원해주고 기도하고 있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요. 정말 저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한 지원군은 나얼 씨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얼마 전 아랍방송인 알자지라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한혜진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미 아랍권에서는 한류여왕이라고 하네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그곳에 여성분들께서 많이 억압받고 있잖아요? 제가 맡았던 역할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담대한 여성이다 보니까 이루지 못하는 현실들을 대신 이입해서 보시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단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두 여배우의 숨 막히는 뒤태 대결!
김민정 씨의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에 질세라 한혜진 씨는 블랙의 반전 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정말 막상막하네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 저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심이야. (김민정씨가) 데뷔 23년째에요."
<녹취> 김민정(연기자): "저 23년째 아니고요, 22년입니다 햇수로 정확해야 돼"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가시나무새!
우리 주인공들이 운명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녹취> 한혜진(연기자): "정말로 오랜만에 함께 울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라마 같아요. 저희 드라마 보시고 많이 마음의 정화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주상욱(연기자):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3월 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저희 가시나무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