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서, 결별 이후 첫 방한

입력 2011.02.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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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전 코치였던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가 김연아와 결별이후 처음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8월 김연아와 결별한 오서 코치는 한국에는 항상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도 김연아와 관련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오서는 이어 김연아와 연락해 본 적이 없다며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31점을 기록한 김정은의 활약으로 KDB 생명을 73대 68로 물리쳤습니다.

17승 16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KDB생명을 반경기 차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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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오서, 결별 이후 첫 방한
    • 입력 2011-02-28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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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전 코치였던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가 김연아와 결별이후 처음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8월 김연아와 결별한 오서 코치는 한국에는 항상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도 김연아와 관련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오서는 이어 김연아와 연락해 본 적이 없다며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31점을 기록한 김정은의 활약으로 KDB 생명을 73대 68로 물리쳤습니다. 17승 16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KDB생명을 반경기 차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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