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영웅! 11년만 4강 쏜 짜릿골
입력 2011.03.13 (22:13)
수정 2011.03.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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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청용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 포인트도 달성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막판, 이청용이 힘차게 솟구쳐 오릅니다.
볼턴을 11년 만에 FA컵 4강으로 이끈, 짜릿한 결승골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이후 넉 달을 기다려온 시즌 3호 골.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버밍엄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오늘 득점으로 이청용은 올시즌 3골, 도움 7개로 공격포인트 10개를 채웠습니다.
지난 해 13개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스널을 2대 0으로 이겨, 4강에 합류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은 아깝게 득점을 놓쳤습니다.
후반 38분에 골 망을 갈랐지만, 슛 직전 심판의 반칙 선언으로 첫 골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청용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 포인트도 달성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막판, 이청용이 힘차게 솟구쳐 오릅니다.
볼턴을 11년 만에 FA컵 4강으로 이끈, 짜릿한 결승골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이후 넉 달을 기다려온 시즌 3호 골.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버밍엄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오늘 득점으로 이청용은 올시즌 3골, 도움 7개로 공격포인트 10개를 채웠습니다.
지난 해 13개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스널을 2대 0으로 이겨, 4강에 합류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은 아깝게 득점을 놓쳤습니다.
후반 38분에 골 망을 갈랐지만, 슛 직전 심판의 반칙 선언으로 첫 골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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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영웅! 11년만 4강 쏜 짜릿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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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22:13:14
- 수정2011-03-13 22:16:1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청용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 포인트도 달성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막판, 이청용이 힘차게 솟구쳐 오릅니다.
볼턴을 11년 만에 FA컵 4강으로 이끈, 짜릿한 결승골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이후 넉 달을 기다려온 시즌 3호 골.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버밍엄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오늘 득점으로 이청용은 올시즌 3골, 도움 7개로 공격포인트 10개를 채웠습니다.
지난 해 13개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스널을 2대 0으로 이겨, 4강에 합류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은 아깝게 득점을 놓쳤습니다.
후반 38분에 골 망을 갈랐지만, 슛 직전 심판의 반칙 선언으로 첫 골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청용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 포인트도 달성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막판, 이청용이 힘차게 솟구쳐 오릅니다.
볼턴을 11년 만에 FA컵 4강으로 이끈, 짜릿한 결승골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이후 넉 달을 기다려온 시즌 3호 골.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버밍엄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오늘 득점으로 이청용은 올시즌 3골, 도움 7개로 공격포인트 10개를 채웠습니다.
지난 해 13개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스널을 2대 0으로 이겨, 4강에 합류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은 아깝게 득점을 놓쳤습니다.
후반 38분에 골 망을 갈랐지만, 슛 직전 심판의 반칙 선언으로 첫 골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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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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