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출연한 광고는 언제나 크고 작은 화제를 낳습니다.
덕분에 의도하지 않은 해프닝도 종종 벌어지는데요.
얼마 전에는 여배우 메간 폭스의 속옷 광고가 걸린 미국 LA 시내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죠.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스타들이 등장하는 공익 광고도 항상 시선을 끕니다.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한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그에게 여배우 주디 덴치가 임금 차별과 강간에 의한 임신 등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들려줍니다.
<녹취> "영국에서 해마다 3만여 명의 여성들이 임신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됩니다."
어둠 속으로 사라졌던 크레이그가 여장을 하고 다시 나타납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백 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인데요.
이 군더더기 없는 짧은 영상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40센트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합니다.
<녹취> "캔디 목걸이, 오렌지, 밴드"
하지만 가수 보노는 40센트로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녹취> "매일 40센트짜리 이 알약 두 개를 먹으면 삶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한 이른바 '라자루스 이펙트 캠페인' 역시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투표 독려 캠페인 등 스타들이 참여하는 공익 광고는 참 다양한데요.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등장하는 공익 광고를 꼽으라면 유엔의 아동 기금과 유니세프의 홍보 광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지구촌에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도움을 요청하는 공익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녹취> 파키스탄 홍수 이재민 돕기 광고 中 : "이건 인도주의적 위기가 아닙니다.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참사입니다."
자신의 유명세를 공익적인 활동에 이용하는 스타들의 모습은 언제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클릭! 해외연예였습니다.
덕분에 의도하지 않은 해프닝도 종종 벌어지는데요.
얼마 전에는 여배우 메간 폭스의 속옷 광고가 걸린 미국 LA 시내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죠.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스타들이 등장하는 공익 광고도 항상 시선을 끕니다.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한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그에게 여배우 주디 덴치가 임금 차별과 강간에 의한 임신 등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들려줍니다.
<녹취> "영국에서 해마다 3만여 명의 여성들이 임신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됩니다."
어둠 속으로 사라졌던 크레이그가 여장을 하고 다시 나타납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백 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인데요.
이 군더더기 없는 짧은 영상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40센트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합니다.
<녹취> "캔디 목걸이, 오렌지, 밴드"
하지만 가수 보노는 40센트로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녹취> "매일 40센트짜리 이 알약 두 개를 먹으면 삶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한 이른바 '라자루스 이펙트 캠페인' 역시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투표 독려 캠페인 등 스타들이 참여하는 공익 광고는 참 다양한데요.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등장하는 공익 광고를 꼽으라면 유엔의 아동 기금과 유니세프의 홍보 광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지구촌에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도움을 요청하는 공익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녹취> 파키스탄 홍수 이재민 돕기 광고 中 : "이건 인도주의적 위기가 아닙니다.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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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해외연예] 스타들의 공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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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4:09:01

스타들이 출연한 광고는 언제나 크고 작은 화제를 낳습니다.
덕분에 의도하지 않은 해프닝도 종종 벌어지는데요.
얼마 전에는 여배우 메간 폭스의 속옷 광고가 걸린 미국 LA 시내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죠.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스타들이 등장하는 공익 광고도 항상 시선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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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여배우 주디 덴치가 임금 차별과 강간에 의한 임신 등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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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으로 사라졌던 크레이그가 여장을 하고 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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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지구촌에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도움을 요청하는 공익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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