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충전] 똑소리 나는 ‘반값 할인’
입력 2011.03.30 (08:57)
수정 2011.03.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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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물건 살 때 싸게 사기 위해서 인터넷 공동 구매 많이들 하시죠. 생활용품부터 공연과 식사, 미용까지 반값에 할인해주는 쿠폰도 많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으면 이런 할인들 놓쳐서 아쉽게 느껴지시죠? 그렇다면, 오늘의 알뜰 정보 주목해보시죠.
심연희 기자, 잘 찾아보면 화끈한 반값 할인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 장 보러 나가면 눈에 띄게 오른 물가 때문에 한숨부터 나오시죠. 비싸다고 안 살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지금 알려드리는 반값 살림 노하우에 주목해 보시죠. 비싸지만 자꾸 눈길이 갔던 가구,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나 연극을 절반값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장보기 걱정이 없다는 동네도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노하우가 있는 건지 먼저, 알아볼까요?
<리포트>
천안의 한 재래시장인데요,
특별히 붙은 이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녹취> "여기가 반값 동네입니다."
반값 동네라 불리는 이유, 상가마다 날짜별로 최대 50% 싸게 팔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곳에서 똑소리 나게 장보는 법!
일단 할인 날짜부터 꼼꼼하게 챙겨봐야겠죠?
<인터뷰> 박용순(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 "세일하는 품목이 여기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보고 세일할 때 나오면 훨씬 싸요."
할인이 나를 부르니, 이만큼 기분 좋은 발품도 없겠죠.
<녹취> "(바나나가) 1kg에 2천 원이라고 해도 싼데, 반값 (할인을) 하니까 더 싼 것 같아요. 그래서 두 개나 샀어요."
할인하는 물건들만 쏙쏙 골라 실속 있게 장을 보는 주부, 어디 장 본 물건 좀 살펴볼까요?
제값대로라면 2만 7천 원어치지만, 딱 반값! 만 3천 5백 원에 담았네요!
반값 동네, 주부들만 반기는 건 아닌데요.
<녹취> "가족사진 반값에 찍으러 갑니다."
가족사진, 비싸서 망설이셨다고요?
이곳에선 역시 반값입니다.
<녹취> "웃어요. 웃어. 웃어!"
굳이 시키지 않아도 웃음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겠죠.
<녹취> "반값에 사진을 찍어 주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인터뷰> 박윤희(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 "며칠 전에 저희 아기가 돌이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안 웃었는데 아기가 오늘 반값에 촬영하는 걸 어떻게 잘 아는지 신나서 박수가 끊이지 않네요."
서울 광화문에 가면 문화생활도 반값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종벨트. 이곳에선 여러 공연과 전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그날의 공연은 현장에서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주영(서울시 연희동) : "반값이면 괜찮죠. 그 반으로 맛있는 걸 먹어도 되고, 커피를 사 먹어도 되고요."
당일 공연뿐만이 아닌데요.
<녹취> "빅4 패키지가 있습니다. 원래 20만 원짜리 패키지를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이렇게 해서 4가지 공연을 10만 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중, 주부들 발길 사로잡는 인기 있는 공연 패키지가 있다는데요.
<녹취> "공연도 보고 식사까지 코스로 즐기는데, 원가는 8만 원인데 4만 5천 원에 이용 가능해요."
티켓 싸게 샀으니 더욱 신명나는 공연, 한바탕 몸을 들썩이고 나면, 이내 출출해지죠.
이탈리아 요리와 중국 요리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입맛에 맞는 메뉴로 골라 먹으면 됩니다.
단, 공연과 식사 메뉴는 매달 바뀔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고요,
어떤가요? 공연과 식사를 한번에, 거의 반값에 즐긴 소감, 만족하셨나요?
<인터뷰> 이정민(서울시 원효로) : "(친구들과 모이면) 회비를 3만 원 정도 내는데, 밥 먹고 커피 마시면 딱 3만 원 되거든요. 근데 여기가 아까 8만 원짜리를 할인해서 4만 5천 원인가요? 아주 괜찮은 금액이에요."
<인터뷰> 유병안(서울시 신정동) : "얘들아, 다음달 모임은 여기다. 내가 데리고 올게. 진짜 좋아!"
눈이 즐거운 가구들도 비싼 가격표를 보는 순간, 그림의 떡이 되고 말죠. 잘만하면 반값에 노려볼 수 있다는 이곳, 온라인 판매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인데요, 주부들, 가구에서 눈을 떼지 못하죠?
<녹취> "너무 오래 쓴 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바꿔 볼까?"
<녹취> "가구들이 너무 비싸서 (사려면) 진짜 큰마음 먹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바꿀 수가 없어요."
큰마음 안 먹어도 부담 없이 바꿀 수 있는 이곳!
하루에 한 가지씩, 가구와 소품 값이 절반 정도로 뚝 떨어집니다.
오늘의 품목은, 31만 원대 서랍장과 18만 원대 이불! 50% 할인된 값으로 한정 판매된다니까 노려봐도 좋겠죠!
<인터뷰> 안성희(서울시 역촌동) : "브랜드 가구를 50%나 할인해서 산다는 건 쉽지가 않아요. 얼른 사려고요."
온라인뿐 아니라 매장에서 파는 가구 중에도, 이번 달 안으로 반값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리고 있다니까, 쇼핑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인터뷰> 서영옥(서울시 화곡동) : "아주 좋죠. 좋은 정도가 아니죠. 반값은 거저나 마찬가지죠. 이렇게 좋은 물건을 어디에 가서 반값에 사요."
살림살이부터 문화생활까지!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게, 반값으로 챙겨보세요!
요즘 물건 살 때 싸게 사기 위해서 인터넷 공동 구매 많이들 하시죠. 생활용품부터 공연과 식사, 미용까지 반값에 할인해주는 쿠폰도 많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으면 이런 할인들 놓쳐서 아쉽게 느껴지시죠? 그렇다면, 오늘의 알뜰 정보 주목해보시죠.
심연희 기자, 잘 찾아보면 화끈한 반값 할인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 장 보러 나가면 눈에 띄게 오른 물가 때문에 한숨부터 나오시죠. 비싸다고 안 살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지금 알려드리는 반값 살림 노하우에 주목해 보시죠. 비싸지만 자꾸 눈길이 갔던 가구,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나 연극을 절반값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장보기 걱정이 없다는 동네도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노하우가 있는 건지 먼저, 알아볼까요?
<리포트>
천안의 한 재래시장인데요,
특별히 붙은 이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녹취> "여기가 반값 동네입니다."
반값 동네라 불리는 이유, 상가마다 날짜별로 최대 50% 싸게 팔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곳에서 똑소리 나게 장보는 법!
일단 할인 날짜부터 꼼꼼하게 챙겨봐야겠죠?
<인터뷰> 박용순(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 "세일하는 품목이 여기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보고 세일할 때 나오면 훨씬 싸요."
할인이 나를 부르니, 이만큼 기분 좋은 발품도 없겠죠.
<녹취> "(바나나가) 1kg에 2천 원이라고 해도 싼데, 반값 (할인을) 하니까 더 싼 것 같아요. 그래서 두 개나 샀어요."
할인하는 물건들만 쏙쏙 골라 실속 있게 장을 보는 주부, 어디 장 본 물건 좀 살펴볼까요?
제값대로라면 2만 7천 원어치지만, 딱 반값! 만 3천 5백 원에 담았네요!
반값 동네, 주부들만 반기는 건 아닌데요.
<녹취> "가족사진 반값에 찍으러 갑니다."
가족사진, 비싸서 망설이셨다고요?
이곳에선 역시 반값입니다.
<녹취> "웃어요. 웃어. 웃어!"
굳이 시키지 않아도 웃음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겠죠.
<녹취> "반값에 사진을 찍어 주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인터뷰> 박윤희(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 "며칠 전에 저희 아기가 돌이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안 웃었는데 아기가 오늘 반값에 촬영하는 걸 어떻게 잘 아는지 신나서 박수가 끊이지 않네요."
서울 광화문에 가면 문화생활도 반값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종벨트. 이곳에선 여러 공연과 전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그날의 공연은 현장에서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주영(서울시 연희동) : "반값이면 괜찮죠. 그 반으로 맛있는 걸 먹어도 되고, 커피를 사 먹어도 되고요."
당일 공연뿐만이 아닌데요.
<녹취> "빅4 패키지가 있습니다. 원래 20만 원짜리 패키지를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이렇게 해서 4가지 공연을 10만 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중, 주부들 발길 사로잡는 인기 있는 공연 패키지가 있다는데요.
<녹취> "공연도 보고 식사까지 코스로 즐기는데, 원가는 8만 원인데 4만 5천 원에 이용 가능해요."
티켓 싸게 샀으니 더욱 신명나는 공연, 한바탕 몸을 들썩이고 나면, 이내 출출해지죠.
이탈리아 요리와 중국 요리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입맛에 맞는 메뉴로 골라 먹으면 됩니다.
단, 공연과 식사 메뉴는 매달 바뀔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고요,
어떤가요? 공연과 식사를 한번에, 거의 반값에 즐긴 소감, 만족하셨나요?
<인터뷰> 이정민(서울시 원효로) : "(친구들과 모이면) 회비를 3만 원 정도 내는데, 밥 먹고 커피 마시면 딱 3만 원 되거든요. 근데 여기가 아까 8만 원짜리를 할인해서 4만 5천 원인가요? 아주 괜찮은 금액이에요."
<인터뷰> 유병안(서울시 신정동) : "얘들아, 다음달 모임은 여기다. 내가 데리고 올게. 진짜 좋아!"
눈이 즐거운 가구들도 비싼 가격표를 보는 순간, 그림의 떡이 되고 말죠. 잘만하면 반값에 노려볼 수 있다는 이곳, 온라인 판매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인데요, 주부들, 가구에서 눈을 떼지 못하죠?
<녹취> "너무 오래 쓴 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바꿔 볼까?"
<녹취> "가구들이 너무 비싸서 (사려면) 진짜 큰마음 먹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바꿀 수가 없어요."
큰마음 안 먹어도 부담 없이 바꿀 수 있는 이곳!
하루에 한 가지씩, 가구와 소품 값이 절반 정도로 뚝 떨어집니다.
오늘의 품목은, 31만 원대 서랍장과 18만 원대 이불! 50% 할인된 값으로 한정 판매된다니까 노려봐도 좋겠죠!
<인터뷰> 안성희(서울시 역촌동) : "브랜드 가구를 50%나 할인해서 산다는 건 쉽지가 않아요. 얼른 사려고요."
온라인뿐 아니라 매장에서 파는 가구 중에도, 이번 달 안으로 반값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리고 있다니까, 쇼핑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인터뷰> 서영옥(서울시 화곡동) : "아주 좋죠. 좋은 정도가 아니죠. 반값은 거저나 마찬가지죠. 이렇게 좋은 물건을 어디에 가서 반값에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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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충전] 똑소리 나는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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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8:57:04
- 수정2011-03-30 10:05:42

<앵커 멘트>
요즘 물건 살 때 싸게 사기 위해서 인터넷 공동 구매 많이들 하시죠. 생활용품부터 공연과 식사, 미용까지 반값에 할인해주는 쿠폰도 많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으면 이런 할인들 놓쳐서 아쉽게 느껴지시죠? 그렇다면, 오늘의 알뜰 정보 주목해보시죠.
심연희 기자, 잘 찾아보면 화끈한 반값 할인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 장 보러 나가면 눈에 띄게 오른 물가 때문에 한숨부터 나오시죠. 비싸다고 안 살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지금 알려드리는 반값 살림 노하우에 주목해 보시죠. 비싸지만 자꾸 눈길이 갔던 가구,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나 연극을 절반값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장보기 걱정이 없다는 동네도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노하우가 있는 건지 먼저, 알아볼까요?
<리포트>
천안의 한 재래시장인데요,
특별히 붙은 이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녹취> "여기가 반값 동네입니다."
반값 동네라 불리는 이유, 상가마다 날짜별로 최대 50% 싸게 팔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곳에서 똑소리 나게 장보는 법!
일단 할인 날짜부터 꼼꼼하게 챙겨봐야겠죠?
<인터뷰> 박용순(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 "세일하는 품목이 여기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보고 세일할 때 나오면 훨씬 싸요."
할인이 나를 부르니, 이만큼 기분 좋은 발품도 없겠죠.
<녹취> "(바나나가) 1kg에 2천 원이라고 해도 싼데, 반값 (할인을) 하니까 더 싼 것 같아요. 그래서 두 개나 샀어요."
할인하는 물건들만 쏙쏙 골라 실속 있게 장을 보는 주부, 어디 장 본 물건 좀 살펴볼까요?
제값대로라면 2만 7천 원어치지만, 딱 반값! 만 3천 5백 원에 담았네요!
반값 동네, 주부들만 반기는 건 아닌데요.
<녹취> "가족사진 반값에 찍으러 갑니다."
가족사진, 비싸서 망설이셨다고요?
이곳에선 역시 반값입니다.
<녹취> "웃어요. 웃어. 웃어!"
굳이 시키지 않아도 웃음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겠죠.
<녹취> "반값에 사진을 찍어 주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인터뷰> 박윤희(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 "며칠 전에 저희 아기가 돌이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안 웃었는데 아기가 오늘 반값에 촬영하는 걸 어떻게 잘 아는지 신나서 박수가 끊이지 않네요."
서울 광화문에 가면 문화생활도 반값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종벨트. 이곳에선 여러 공연과 전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그날의 공연은 현장에서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주영(서울시 연희동) : "반값이면 괜찮죠. 그 반으로 맛있는 걸 먹어도 되고, 커피를 사 먹어도 되고요."
당일 공연뿐만이 아닌데요.
<녹취> "빅4 패키지가 있습니다. 원래 20만 원짜리 패키지를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이렇게 해서 4가지 공연을 10만 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중, 주부들 발길 사로잡는 인기 있는 공연 패키지가 있다는데요.
<녹취> "공연도 보고 식사까지 코스로 즐기는데, 원가는 8만 원인데 4만 5천 원에 이용 가능해요."
티켓 싸게 샀으니 더욱 신명나는 공연, 한바탕 몸을 들썩이고 나면, 이내 출출해지죠.
이탈리아 요리와 중국 요리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입맛에 맞는 메뉴로 골라 먹으면 됩니다.
단, 공연과 식사 메뉴는 매달 바뀔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고요,
어떤가요? 공연과 식사를 한번에, 거의 반값에 즐긴 소감, 만족하셨나요?
<인터뷰> 이정민(서울시 원효로) : "(친구들과 모이면) 회비를 3만 원 정도 내는데, 밥 먹고 커피 마시면 딱 3만 원 되거든요. 근데 여기가 아까 8만 원짜리를 할인해서 4만 5천 원인가요? 아주 괜찮은 금액이에요."
<인터뷰> 유병안(서울시 신정동) : "얘들아, 다음달 모임은 여기다. 내가 데리고 올게. 진짜 좋아!"
눈이 즐거운 가구들도 비싼 가격표를 보는 순간, 그림의 떡이 되고 말죠. 잘만하면 반값에 노려볼 수 있다는 이곳, 온라인 판매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인데요, 주부들, 가구에서 눈을 떼지 못하죠?
<녹취> "너무 오래 쓴 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바꿔 볼까?"
<녹취> "가구들이 너무 비싸서 (사려면) 진짜 큰마음 먹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바꿀 수가 없어요."
큰마음 안 먹어도 부담 없이 바꿀 수 있는 이곳!
하루에 한 가지씩, 가구와 소품 값이 절반 정도로 뚝 떨어집니다.
오늘의 품목은, 31만 원대 서랍장과 18만 원대 이불! 50% 할인된 값으로 한정 판매된다니까 노려봐도 좋겠죠!
<인터뷰> 안성희(서울시 역촌동) : "브랜드 가구를 50%나 할인해서 산다는 건 쉽지가 않아요. 얼른 사려고요."
온라인뿐 아니라 매장에서 파는 가구 중에도, 이번 달 안으로 반값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리고 있다니까, 쇼핑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인터뷰> 서영옥(서울시 화곡동) : "아주 좋죠. 좋은 정도가 아니죠. 반값은 거저나 마찬가지죠. 이렇게 좋은 물건을 어디에 가서 반값에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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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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