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과연 투타에서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20승과 50홈런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전망해 봅니다.
<리포트>
20승 기록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단 11명의 투수들만이 달성했습니다.
2007년 이후 맥이 끊긴 20승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역시 한화의 류현진입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단 1실점, 평균자책점 0.9만을 기록했습니다.
22승을 채운다면 통산 100승의 대기록도 함께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도전은 항상 하는 거고 마음가짐은 되어 있지만 어려운 거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 될 것 같아요."
SK의 김광현과 기아의 윤석민도 20승 후보로 손꼽힙니다.
타석에서는 이대호가 역대 네 번째 50홈런 달성에 도전합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약점이던 몸쪽공에도 적응력이 높아진 만큼 50홈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제 기록을 뛰어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한 경기 한 타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50홈런 후보인 김상현과의 경쟁이 이어진다면 지난 2003년 이승엽과 심정수처럼 동반 50홈런 달성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또 어떤 대기록이 프로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지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과연 투타에서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20승과 50홈런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전망해 봅니다.
<리포트>
20승 기록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단 11명의 투수들만이 달성했습니다.
2007년 이후 맥이 끊긴 20승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역시 한화의 류현진입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단 1실점, 평균자책점 0.9만을 기록했습니다.
22승을 채운다면 통산 100승의 대기록도 함께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도전은 항상 하는 거고 마음가짐은 되어 있지만 어려운 거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 될 것 같아요."
SK의 김광현과 기아의 윤석민도 20승 후보로 손꼽힙니다.
타석에서는 이대호가 역대 네 번째 50홈런 달성에 도전합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약점이던 몸쪽공에도 적응력이 높아진 만큼 50홈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제 기록을 뛰어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한 경기 한 타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50홈런 후보인 김상현과의 경쟁이 이어진다면 지난 2003년 이승엽과 심정수처럼 동반 50홈런 달성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또 어떤 대기록이 프로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지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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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20승-50홈런! 투타 대기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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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22:09:32

<앵커 멘트>
프로야구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과연 투타에서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20승과 50홈런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전망해 봅니다.
<리포트>
20승 기록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단 11명의 투수들만이 달성했습니다.
2007년 이후 맥이 끊긴 20승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역시 한화의 류현진입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단 1실점, 평균자책점 0.9만을 기록했습니다.
22승을 채운다면 통산 100승의 대기록도 함께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도전은 항상 하는 거고 마음가짐은 되어 있지만 어려운 거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 될 것 같아요."
SK의 김광현과 기아의 윤석민도 20승 후보로 손꼽힙니다.
타석에서는 이대호가 역대 네 번째 50홈런 달성에 도전합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약점이던 몸쪽공에도 적응력이 높아진 만큼 50홈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제 기록을 뛰어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한 경기 한 타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50홈런 후보인 김상현과의 경쟁이 이어진다면 지난 2003년 이승엽과 심정수처럼 동반 50홈런 달성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또 어떤 대기록이 프로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지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과연 투타에서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20승과 50홈런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전망해 봅니다.
<리포트>
20승 기록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단 11명의 투수들만이 달성했습니다.
2007년 이후 맥이 끊긴 20승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역시 한화의 류현진입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단 1실점, 평균자책점 0.9만을 기록했습니다.
22승을 채운다면 통산 100승의 대기록도 함께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도전은 항상 하는 거고 마음가짐은 되어 있지만 어려운 거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 될 것 같아요."
SK의 김광현과 기아의 윤석민도 20승 후보로 손꼽힙니다.
타석에서는 이대호가 역대 네 번째 50홈런 달성에 도전합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약점이던 몸쪽공에도 적응력이 높아진 만큼 50홈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제 기록을 뛰어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한 경기 한 타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50홈런 후보인 김상현과의 경쟁이 이어진다면 지난 2003년 이승엽과 심정수처럼 동반 50홈런 달성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또 어떤 대기록이 프로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지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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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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