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KCC가 하승진과 전태풍의 활약으로 삼성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은 3점포까지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승진의 덩크슛이 초반부터 불을 뿜습니다.
삼성도 이승준의 앨리웁슛으로 맞섰지만 하승진은 전반에만 4개의 덩크슛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승진의 골밑 장악은 전태풍의 활약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 정확한 3점슛까지 연속 8득점으로 2쿼터 한때 23점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10점 차로 쫓긴 4쿼터 전태풍의 3점포로 승리가 확실시 되자 하승진은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정규 경기로는 생애 처음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허재 감독에게 3연승과 4강 진출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 "KBL에서 이렇게 큰 선수가 3점 넣은 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추승균의 변함없는 활약에 전태풍이 부활한 KCC는 더욱 강력해진 전력으로 전자랜드와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 "우리 생각 모두 같습니다. 우리 KCC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집중해서 우승하자고 똑같이 한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연승으로 끝낸 KCC는 충분한 휴식일을 번 데 이어 실전감각까지 끌어올리는 두 가지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KCC가 하승진과 전태풍의 활약으로 삼성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은 3점포까지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승진의 덩크슛이 초반부터 불을 뿜습니다.
삼성도 이승준의 앨리웁슛으로 맞섰지만 하승진은 전반에만 4개의 덩크슛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승진의 골밑 장악은 전태풍의 활약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 정확한 3점슛까지 연속 8득점으로 2쿼터 한때 23점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10점 차로 쫓긴 4쿼터 전태풍의 3점포로 승리가 확실시 되자 하승진은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정규 경기로는 생애 처음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허재 감독에게 3연승과 4강 진출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 "KBL에서 이렇게 큰 선수가 3점 넣은 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추승균의 변함없는 활약에 전태풍이 부활한 KCC는 더욱 강력해진 전력으로 전자랜드와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 "우리 생각 모두 같습니다. 우리 KCC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집중해서 우승하자고 똑같이 한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연승으로 끝낸 KCC는 충분한 휴식일을 번 데 이어 실전감각까지 끌어올리는 두 가지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승진-전태풍 투맨쇼, KCC 4강 진출
-
- 입력 2011-03-30 22:09:33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KCC가 하승진과 전태풍의 활약으로 삼성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은 3점포까지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승진의 덩크슛이 초반부터 불을 뿜습니다.
삼성도 이승준의 앨리웁슛으로 맞섰지만 하승진은 전반에만 4개의 덩크슛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승진의 골밑 장악은 전태풍의 활약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 정확한 3점슛까지 연속 8득점으로 2쿼터 한때 23점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10점 차로 쫓긴 4쿼터 전태풍의 3점포로 승리가 확실시 되자 하승진은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정규 경기로는 생애 처음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허재 감독에게 3연승과 4강 진출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 "KBL에서 이렇게 큰 선수가 3점 넣은 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추승균의 변함없는 활약에 전태풍이 부활한 KCC는 더욱 강력해진 전력으로 전자랜드와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 "우리 생각 모두 같습니다. 우리 KCC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집중해서 우승하자고 똑같이 한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연승으로 끝낸 KCC는 충분한 휴식일을 번 데 이어 실전감각까지 끌어올리는 두 가지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KCC가 하승진과 전태풍의 활약으로 삼성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은 3점포까지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승진의 덩크슛이 초반부터 불을 뿜습니다.
삼성도 이승준의 앨리웁슛으로 맞섰지만 하승진은 전반에만 4개의 덩크슛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승진의 골밑 장악은 전태풍의 활약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 정확한 3점슛까지 연속 8득점으로 2쿼터 한때 23점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10점 차로 쫓긴 4쿼터 전태풍의 3점포로 승리가 확실시 되자 하승진은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정규 경기로는 생애 처음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허재 감독에게 3연승과 4강 진출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 "KBL에서 이렇게 큰 선수가 3점 넣은 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추승균의 변함없는 활약에 전태풍이 부활한 KCC는 더욱 강력해진 전력으로 전자랜드와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 "우리 생각 모두 같습니다. 우리 KCC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집중해서 우승하자고 똑같이 한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연승으로 끝낸 KCC는 충분한 휴식일을 번 데 이어 실전감각까지 끌어올리는 두 가지 소득을 얻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