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황현주 감독과 황연주 선수, 황황 콤비가 나란히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연주의 강력한 서브가 내리꽂힙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스파이크를 터뜨립니다.
가로막기도 센스 만점입니다.
황연주는 팀이 꼭 필요한 순간 결정타를 터뜨려주는 해결사였습니다.
올 시즌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팀을 옮긴 황연주는 13득점의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인터뷰>황연주(현대건설) : "감독님이 아무래도 제 스타일을 잘 아시니까 편하게 공격하게 만들어 주신 거 같아요."
흥국생명에서 2번이나 경질된 악연을 가진 황현주 감독 역시 승부사다운 용병술로 첫판을 잡아냈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 "4연승으로 우승하면 좋겠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한 현대건설은 내일 이곳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황현주 감독과 황연주 선수, 황황 콤비가 나란히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연주의 강력한 서브가 내리꽂힙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스파이크를 터뜨립니다.
가로막기도 센스 만점입니다.
황연주는 팀이 꼭 필요한 순간 결정타를 터뜨려주는 해결사였습니다.
올 시즌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팀을 옮긴 황연주는 13득점의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인터뷰>황연주(현대건설) : "감독님이 아무래도 제 스타일을 잘 아시니까 편하게 공격하게 만들어 주신 거 같아요."
흥국생명에서 2번이나 경질된 악연을 가진 황현주 감독 역시 승부사다운 용병술로 첫판을 잡아냈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 "4연승으로 우승하면 좋겠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한 현대건설은 내일 이곳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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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황 사제, 친정 흥국 넘어 ‘먼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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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22:09:34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황현주 감독과 황연주 선수, 황황 콤비가 나란히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연주의 강력한 서브가 내리꽂힙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스파이크를 터뜨립니다.
가로막기도 센스 만점입니다.
황연주는 팀이 꼭 필요한 순간 결정타를 터뜨려주는 해결사였습니다.
올 시즌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팀을 옮긴 황연주는 13득점의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인터뷰>황연주(현대건설) : "감독님이 아무래도 제 스타일을 잘 아시니까 편하게 공격하게 만들어 주신 거 같아요."
흥국생명에서 2번이나 경질된 악연을 가진 황현주 감독 역시 승부사다운 용병술로 첫판을 잡아냈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 "4연승으로 우승하면 좋겠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한 현대건설은 내일 이곳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황현주 감독과 황연주 선수, 황황 콤비가 나란히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연주의 강력한 서브가 내리꽂힙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스파이크를 터뜨립니다.
가로막기도 센스 만점입니다.
황연주는 팀이 꼭 필요한 순간 결정타를 터뜨려주는 해결사였습니다.
올 시즌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팀을 옮긴 황연주는 13득점의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인터뷰>황연주(현대건설) : "감독님이 아무래도 제 스타일을 잘 아시니까 편하게 공격하게 만들어 주신 거 같아요."
흥국생명에서 2번이나 경질된 악연을 가진 황현주 감독 역시 승부사다운 용병술로 첫판을 잡아냈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 "4연승으로 우승하면 좋겠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한 현대건설은 내일 이곳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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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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