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KCC 대승 앞장 ‘챔프전 원점’
입력 2011.04.17 (21:45)
수정 2011.04.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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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프 2차전에서 KCC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되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전태풍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임재현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렬한 반칙이 오고가는 치열한 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른 2차전.
2쿼터 초반 동부의 가드 박지현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KCC는 그 틈을 파고 들었습니다.
전태풍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KCC 가드 임재현이 공격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을 앞세운 임재현의 맹활약 속에 KCC는, 전반에만 무려 18점이나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강병현의 3점까지 살아난 KCC는 결국 20점 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임재현(KCC) : "축제인 챔프전에서 승리 일조 기뻐요"
<인터뷰> 허 재(KCC 감독) : "선수들의 정신 자세가 좋아져서 승리..."
동부는 박지현의 부상과 1차전에서 40분을 뛴 김주성의 체력이 떨어져 완패를 당했습니다.
KCC의 창과 동부의 방패가 1번씩 진가를 발휘하며 승부는 더 흥민진진해지고 있습니다.
3차전은 20일 원주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 챔프 2차전에서 KCC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되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전태풍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임재현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렬한 반칙이 오고가는 치열한 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른 2차전.
2쿼터 초반 동부의 가드 박지현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KCC는 그 틈을 파고 들었습니다.
전태풍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KCC 가드 임재현이 공격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을 앞세운 임재현의 맹활약 속에 KCC는, 전반에만 무려 18점이나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강병현의 3점까지 살아난 KCC는 결국 20점 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임재현(KCC) : "축제인 챔프전에서 승리 일조 기뻐요"
<인터뷰> 허 재(KCC 감독) : "선수들의 정신 자세가 좋아져서 승리..."
동부는 박지현의 부상과 1차전에서 40분을 뛴 김주성의 체력이 떨어져 완패를 당했습니다.
KCC의 창과 동부의 방패가 1번씩 진가를 발휘하며 승부는 더 흥민진진해지고 있습니다.
3차전은 20일 원주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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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현, KCC 대승 앞장 ‘챔프전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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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7 21:45:41
- 수정2011-04-17 21:57:20

<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프 2차전에서 KCC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되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전태풍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임재현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렬한 반칙이 오고가는 치열한 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른 2차전.
2쿼터 초반 동부의 가드 박지현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KCC는 그 틈을 파고 들었습니다.
전태풍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KCC 가드 임재현이 공격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을 앞세운 임재현의 맹활약 속에 KCC는, 전반에만 무려 18점이나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강병현의 3점까지 살아난 KCC는 결국 20점 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임재현(KCC) : "축제인 챔프전에서 승리 일조 기뻐요"
<인터뷰> 허 재(KCC 감독) : "선수들의 정신 자세가 좋아져서 승리..."
동부는 박지현의 부상과 1차전에서 40분을 뛴 김주성의 체력이 떨어져 완패를 당했습니다.
KCC의 창과 동부의 방패가 1번씩 진가를 발휘하며 승부는 더 흥민진진해지고 있습니다.
3차전은 20일 원주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 챔프 2차전에서 KCC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되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전태풍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임재현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렬한 반칙이 오고가는 치열한 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른 2차전.
2쿼터 초반 동부의 가드 박지현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KCC는 그 틈을 파고 들었습니다.
전태풍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KCC 가드 임재현이 공격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을 앞세운 임재현의 맹활약 속에 KCC는, 전반에만 무려 18점이나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강병현의 3점까지 살아난 KCC는 결국 20점 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임재현(KCC) : "축제인 챔프전에서 승리 일조 기뻐요"
<인터뷰> 허 재(KCC 감독) : "선수들의 정신 자세가 좋아져서 승리..."
동부는 박지현의 부상과 1차전에서 40분을 뛴 김주성의 체력이 떨어져 완패를 당했습니다.
KCC의 창과 동부의 방패가 1번씩 진가를 발휘하며 승부는 더 흥민진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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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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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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