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동부가 KCC를 역대 최저 득점으로 막으며 2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4쿼터에서 자신을 뛰어넘겠다던 하승진의 슛을 막습니다.
상대 주공격수를 막은 동부에게는 의미가 큰 수비였습니다.
김주성은 전반 두번이나 KCC의 공격자 반칙을 유도하는 등, 안방인 원주에서 동부 산성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수비가 풀리자 공격은 더 수월했습니다.
리버스 레이업과 점프슛 등 무려 20득점을 쏟아넣으며 62대 54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3차전 승리보다 디펜스가 살아났다는 점이 기쁘다."
KCC는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혀 단 1개의 석점슛만 성공했습니다.
역대 챔프전 최소 득점의 불명예도 안았습니다.
반면 동부는 윤호영과 박지현의 석점슛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동부 감독)
1승 1패로 치른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의 우승 확률은 83%.
막강 수비가 되살아난 동부는 자신감을 갖고 남은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동부가 KCC를 역대 최저 득점으로 막으며 2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4쿼터에서 자신을 뛰어넘겠다던 하승진의 슛을 막습니다.
상대 주공격수를 막은 동부에게는 의미가 큰 수비였습니다.
김주성은 전반 두번이나 KCC의 공격자 반칙을 유도하는 등, 안방인 원주에서 동부 산성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수비가 풀리자 공격은 더 수월했습니다.
리버스 레이업과 점프슛 등 무려 20득점을 쏟아넣으며 62대 54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3차전 승리보다 디펜스가 살아났다는 점이 기쁘다."
KCC는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혀 단 1개의 석점슛만 성공했습니다.
역대 챔프전 최소 득점의 불명예도 안았습니다.
반면 동부는 윤호영과 박지현의 석점슛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동부 감독)
1승 1패로 치른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의 우승 확률은 83%.
막강 수비가 되살아난 동부는 자신감을 갖고 남은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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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김주성 공수 활약 ‘먼저 2승!’
-
- 입력 2011-04-20 22:07:23
<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동부가 KCC를 역대 최저 득점으로 막으며 2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4쿼터에서 자신을 뛰어넘겠다던 하승진의 슛을 막습니다.
상대 주공격수를 막은 동부에게는 의미가 큰 수비였습니다.
김주성은 전반 두번이나 KCC의 공격자 반칙을 유도하는 등, 안방인 원주에서 동부 산성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수비가 풀리자 공격은 더 수월했습니다.
리버스 레이업과 점프슛 등 무려 20득점을 쏟아넣으며 62대 54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3차전 승리보다 디펜스가 살아났다는 점이 기쁘다."
KCC는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혀 단 1개의 석점슛만 성공했습니다.
역대 챔프전 최소 득점의 불명예도 안았습니다.
반면 동부는 윤호영과 박지현의 석점슛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동부 감독)
1승 1패로 치른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의 우승 확률은 83%.
막강 수비가 되살아난 동부는 자신감을 갖고 남은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동부가 KCC를 역대 최저 득점으로 막으며 2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김주성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4쿼터에서 자신을 뛰어넘겠다던 하승진의 슛을 막습니다.
상대 주공격수를 막은 동부에게는 의미가 큰 수비였습니다.
김주성은 전반 두번이나 KCC의 공격자 반칙을 유도하는 등, 안방인 원주에서 동부 산성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수비가 풀리자 공격은 더 수월했습니다.
리버스 레이업과 점프슛 등 무려 20득점을 쏟아넣으며 62대 54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3차전 승리보다 디펜스가 살아났다는 점이 기쁘다."
KCC는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혀 단 1개의 석점슛만 성공했습니다.
역대 챔프전 최소 득점의 불명예도 안았습니다.
반면 동부는 윤호영과 박지현의 석점슛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동부 감독)
1승 1패로 치른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의 우승 확률은 83%.
막강 수비가 되살아난 동부는 자신감을 갖고 남은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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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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