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런 알카에다의 보복 위협에 미국도 가만히 있을수 없죠,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끝까지 싸워 낼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워싱턴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프간 전쟁에 투입되고 있는 정예 특수부대를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이 함께 찾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부대원들을 비공개로 만나 치하하고 공로 표창도 수여했습니다.
알 카에다의 보복위협에 대해선 끝까지 분쇄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 : "알 카에다를 분쇄하고 해체해서 끝내 궤멸시킬겁니다.우리는 그들의 우두머리를 사살했습니다"
백악관은 알 카에다의 보복 테러에 대비해 고도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관련 시설물이 집중 경계 대상입니다.
이와함께 알 카에다 예멘 지부를 무인 공격기로 폭격해 간부 2명을 사살하는 등 추가 공세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내일 빈 라덴의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비디오와 선전 영상물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베일에 가려졌던 그 동안의 행적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이런 알카에다의 보복 위협에 미국도 가만히 있을수 없죠,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끝까지 싸워 낼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워싱턴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프간 전쟁에 투입되고 있는 정예 특수부대를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이 함께 찾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부대원들을 비공개로 만나 치하하고 공로 표창도 수여했습니다.
알 카에다의 보복위협에 대해선 끝까지 분쇄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 : "알 카에다를 분쇄하고 해체해서 끝내 궤멸시킬겁니다.우리는 그들의 우두머리를 사살했습니다"
백악관은 알 카에다의 보복 테러에 대비해 고도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관련 시설물이 집중 경계 대상입니다.
이와함께 알 카에다 예멘 지부를 무인 공격기로 폭격해 간부 2명을 사살하는 등 추가 공세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내일 빈 라덴의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비디오와 선전 영상물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베일에 가려졌던 그 동안의 행적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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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알 카에다 끝까지 궤멸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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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21:41:42
<앵커 멘트>
이런 알카에다의 보복 위협에 미국도 가만히 있을수 없죠,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끝까지 싸워 낼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워싱턴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프간 전쟁에 투입되고 있는 정예 특수부대를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이 함께 찾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부대원들을 비공개로 만나 치하하고 공로 표창도 수여했습니다.
알 카에다의 보복위협에 대해선 끝까지 분쇄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 : "알 카에다를 분쇄하고 해체해서 끝내 궤멸시킬겁니다.우리는 그들의 우두머리를 사살했습니다"
백악관은 알 카에다의 보복 테러에 대비해 고도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관련 시설물이 집중 경계 대상입니다.
이와함께 알 카에다 예멘 지부를 무인 공격기로 폭격해 간부 2명을 사살하는 등 추가 공세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내일 빈 라덴의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비디오와 선전 영상물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베일에 가려졌던 그 동안의 행적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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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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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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