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묵은쌀을 햅쌀로! 外

<앵커 멘트>

요즘 쌀에서 슬슬 군내도 나고 밥맛도 예전 같지 않다고요? 묵은 쌀을 햅쌀처럼 만드는 간단한 비법, 공개합니다.

<리포트>

먼저 우유를 밥물의 1/4 정도 넣어주면 칼슘과 철분 등이 보강돼 한층 밥맛이 좋아지고요,

5분정도 끓인 물로 밥을 지으면 군내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인터뷰> 김성옥(호텔조리과 교수) : "그냥 생수로 밥을 지을 때보다, 다시마의 짭조름한 맛이 더해지기 때문에 묵은 쌀에서 나는 군내가 가라앉는 겁니다."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린 물에 미리 쌀을 담갔다가 헹궈주는 것도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네요~

또 밥물에 청주나 식용유를 3~4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좌르르~ 돌면서 맛도 좋아진답니다.

초보 운전자들의 위험천만한 실수 동영상이 화젭니다!

아...좀 짧다. 내려서 찍고 나가는데~ 퉁~ 퉁~ 괜찮으세요?

요기에~ 주차하려는 이 차! 한 번~두 번~ 세번~ 뒤로는 안 되는 건가요?

이번엔 앞으로~ 아무리 바퀴에 땀나게 뛰어봐~도! 안 돼요.

참다못한 뒤차 아저씨, 한번에 쏘~옥! 주차, 어렵죠?

셀프 주유하시려고요?

그런데 호스가 왜 이렇게 짧지~ 으이차~! 당겨봐도 안 닿고... 다시 한 번~! 어이쿠~

하하하! 그냥 반대로 다시 대세요~

어째 이 차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어어어~ 세상에! 완전히 뒤집혀버린 차. 운전자가 무사해 다행이네요.

여러분, 안전운전 하세요~!

최근 한예슬 씨의 뺑소니 논란을 보면서, 뒤탈 없이 사고 수습하는 법, 많이들 알고 싶으시죠?

일단 사고가 나면, 상대방의 피해 정도를 직접 살피고, 목격자가 있으면 연락처를 받아두세요.

또 경찰이 올 때까지 현장을 지켜는데, 주눅들지 말고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고 자신의 입장이 무시되면,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문제제기를 해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또 상대에게 신분증이나 면허증을 맡기거나, 책임을 인정한다는 등의 각서를 써주면 절대 안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장 지킴이’ 요구르트! 언제 어떻게 먹어야 가장 좋을까요?

식후에 먹어야 위산이 덜해 유산균의 효과가 커지는데요.

밤에 마시면, 밤새 장 운동때문에 피곤할 수 있으니까요, 되도록 아침에 드세요. 식전이라면, 물 한잔 마시면 좋겠죠?

얼려 먹기도 하는 요구르트, 혹시 유산균이 얼어 죽진 않냐고요? 문제없으니까 걱정 마세요!

또 제조일로부터 3일째, 유효기간 7일 전에 유산균이 가장 활발하다는 거,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검색어톡톡>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