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멋진 승리로 신뢰 찾는다
입력 2011.06.01 (07:24)
수정 2011.06.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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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선수들은 최근 승부조작 사건으로 실망한 축구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온두라스전 대승 이후 두 달여만에 축구대표팀이 다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멋진 승리로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반드시 이겨 팬들의 마음을 돌려야..”
<인터뷰> 기성용 : “책임감 느낀다. 좋은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
조광래 감독도 대표선수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
첫 훈련은 굵은 빗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이 총망라된 24명의 선수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조광래호는 세르비아와 가나와 평가전을 통해 9월 월드컵 아시안예선을 대비한 조직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는 3일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선수들은 최근 승부조작 사건으로 실망한 축구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온두라스전 대승 이후 두 달여만에 축구대표팀이 다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멋진 승리로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반드시 이겨 팬들의 마음을 돌려야..”
<인터뷰> 기성용 : “책임감 느낀다. 좋은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
조광래 감독도 대표선수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
첫 훈련은 굵은 빗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이 총망라된 24명의 선수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조광래호는 세르비아와 가나와 평가전을 통해 9월 월드컵 아시안예선을 대비한 조직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는 3일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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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멋진 승리로 신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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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1 07:24:48
- 수정2011-06-01 08:42:10
<앵커 멘트>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선수들은 최근 승부조작 사건으로 실망한 축구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온두라스전 대승 이후 두 달여만에 축구대표팀이 다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멋진 승리로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반드시 이겨 팬들의 마음을 돌려야..”
<인터뷰> 기성용 : “책임감 느낀다. 좋은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
조광래 감독도 대표선수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
첫 훈련은 굵은 빗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이 총망라된 24명의 선수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조광래호는 세르비아와 가나와 평가전을 통해 9월 월드컵 아시안예선을 대비한 조직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는 3일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선수들은 최근 승부조작 사건으로 실망한 축구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온두라스전 대승 이후 두 달여만에 축구대표팀이 다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멋진 승리로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반드시 이겨 팬들의 마음을 돌려야..”
<인터뷰> 기성용 : “책임감 느낀다. 좋은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
조광래 감독도 대표선수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
첫 훈련은 굵은 빗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이 총망라된 24명의 선수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조광래호는 세르비아와 가나와 평가전을 통해 9월 월드컵 아시안예선을 대비한 조직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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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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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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