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입대 다음 날 지병 사망자도 국가유공자” 外

입력 2011.06.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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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은 입대 다음날 숨진 20살 김모 씨의 부모가 보훈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평소 지병을 알지 못한 채 군에 입대한 뒤 사망한 경우라도 국가유공자에 해당한다며 유족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냉면·콩국수 조리시 신속 냉각 필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냉면 육수나 콩물 등은 식중독균이 자라기 좋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어 국물을 우려낸 뒤 빠르게 식히지 않으면 식중독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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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입대 다음 날 지병 사망자도 국가유공자” 外
    • 입력 2011-06-13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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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은 입대 다음날 숨진 20살 김모 씨의 부모가 보훈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평소 지병을 알지 못한 채 군에 입대한 뒤 사망한 경우라도 국가유공자에 해당한다며 유족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냉면·콩국수 조리시 신속 냉각 필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냉면 육수나 콩물 등은 식중독균이 자라기 좋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어 국물을 우려낸 뒤 빠르게 식히지 않으면 식중독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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