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축구 한류! 뜨거운 베트남
입력 2011.06.15 (07:59)
수정 2011.06.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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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그야말로 한류 열풍인데요!
박지성 선수가 오늘 밤 자선경기를 펼치는 베트남은 축구 한류로 뜨겁다고 합니다.
호치민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항부터 숙소와 경기장까지, 자선경기를 앞둔 박지성 일행의 걸음걸음마다 베트남 팬들의 환호성은 그칠 줄 모릅니다.
말 그대로 뜨거운 한류의 현장 그 자체입니다.
박지성 축구 교실엔 현지 취재진 100여 명도 가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부이타 후에 (베트남 TV 기자) : "박지성 인기는 대단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맨유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을 좋아합니다."
축구 교실엔 엄선된 축구 꿈나무 60명이 참가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박지성선수의 말 하나하나를 새겨들으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꿈을 키웠습니다.
<녹취> 박지성 : "축구가 너무 좋아서 축구 생각만 했다. 여러분도 꿈을 가지면 이룰 수 있다."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제1회 박지성 자선경기는 오늘 밤 호치민에서 열립니다.
일본의 축구 영웅 나카타와 북한의 정대세 등 아시아 스타들과 이청용, 기성용 등 한국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지성 자선축구는 아시아에 부는 축구 한류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현장입니다.
호치민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그야말로 한류 열풍인데요!
박지성 선수가 오늘 밤 자선경기를 펼치는 베트남은 축구 한류로 뜨겁다고 합니다.
호치민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항부터 숙소와 경기장까지, 자선경기를 앞둔 박지성 일행의 걸음걸음마다 베트남 팬들의 환호성은 그칠 줄 모릅니다.
말 그대로 뜨거운 한류의 현장 그 자체입니다.
박지성 축구 교실엔 현지 취재진 100여 명도 가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부이타 후에 (베트남 TV 기자) : "박지성 인기는 대단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맨유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을 좋아합니다."
축구 교실엔 엄선된 축구 꿈나무 60명이 참가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박지성선수의 말 하나하나를 새겨들으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꿈을 키웠습니다.
<녹취> 박지성 : "축구가 너무 좋아서 축구 생각만 했다. 여러분도 꿈을 가지면 이룰 수 있다."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제1회 박지성 자선경기는 오늘 밤 호치민에서 열립니다.
일본의 축구 영웅 나카타와 북한의 정대세 등 아시아 스타들과 이청용, 기성용 등 한국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지성 자선축구는 아시아에 부는 축구 한류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현장입니다.
호치민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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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축구 한류! 뜨거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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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7:59:13
- 수정2011-06-15 08:33:46

<앵커 멘트>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그야말로 한류 열풍인데요!
박지성 선수가 오늘 밤 자선경기를 펼치는 베트남은 축구 한류로 뜨겁다고 합니다.
호치민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항부터 숙소와 경기장까지, 자선경기를 앞둔 박지성 일행의 걸음걸음마다 베트남 팬들의 환호성은 그칠 줄 모릅니다.
말 그대로 뜨거운 한류의 현장 그 자체입니다.
박지성 축구 교실엔 현지 취재진 100여 명도 가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부이타 후에 (베트남 TV 기자) : "박지성 인기는 대단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맨유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을 좋아합니다."
축구 교실엔 엄선된 축구 꿈나무 60명이 참가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박지성선수의 말 하나하나를 새겨들으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꿈을 키웠습니다.
<녹취> 박지성 : "축구가 너무 좋아서 축구 생각만 했다. 여러분도 꿈을 가지면 이룰 수 있다."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제1회 박지성 자선경기는 오늘 밤 호치민에서 열립니다.
일본의 축구 영웅 나카타와 북한의 정대세 등 아시아 스타들과 이청용, 기성용 등 한국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지성 자선축구는 아시아에 부는 축구 한류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현장입니다.
호치민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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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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