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꼬여가는 러브라인, 결말이 궁금해!

입력 2011.06.15 (09:04) 수정 2011.06.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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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네 남녀의 복잡미묘한 사랑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타운>!

점점 더 꼬여만 가는 러브라인의 결말이 궁금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힌트를 찾아봤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로맨스 타운 촬영현장에서 만난 김민준 씨와 성유리 씨!

김민준 씨~ 오늘따라 의상이 너무 간편한데요.

<인터뷰> 김민준 (연기자) : "굉장히 기대하셨죠? 정장 입고 있을 줄 알고.. (오늘 의상 컨셉은?) 제가 원래 중요한 날에 입는 의상이에요"

중요한 촬영이라더니 김민준 씨~

갑자기 맨발로 열심히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발에 테이프를 붙여놓은 민준 씨~

<인터뷰> 김민준 (연기자) :"찍지 마세요~ 맨발투혼 뭐 이런 거 내보내야 되는데 맨발투혼이 아니라 테이프 투혼인가요? "

드라마 제목만큼이나 달콤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

100억 원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숨긴 채 까칠 재벌남 정겨운 씨의 집에서 가정관리사 생활을 계속해 왔던 성유리 씨.

가정관리사와 명품녀 사이를 오가는 이중생활이 발각되며 위기를 맞았는데요.

최근 병실에서의 키스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녹취> 정겨운 (연기자) : "도대체 저 속을 알 수가 있어야지!"

안방극장을 로맨스로 물들인 키스 3종세트!

도둑에게 감금당한 채 청테이프 사이로 입술을 맞닿은 테이프 키스를 시작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달콤한 병실키스, 그리고 성유리 씨의 비밀유지를 위한 과감한 소주키스까지~

두 사람의 연이은 키스 행진! 조금 질투가 나는데요~

두 사람과 비교되는 아픈 짝사랑 중인 민효린 씨~

시청자들 역시도 외로운 짝사랑에 빠진 민효린 씨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인터뷰> 민효린 (연기자)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민효린입니다"

<녹취> 민효린 (연기자) :"무슨 거지 동냥그릇도 아니고! 이게 다 돈이에요 "

톡톡튀는 매력의 당돌한 가정관리사 민효린 씨! 짝사랑하는 집주인 김민준 씨에게 깜찍한 상추쌈 키스로 마음을 전했는데요.

키스로는 부족했던 걸까요?

<녹취> 민효린 (연기자) : "책임져! "

민효린 씨의 절절한 사랑고백이 이어집니다.

<녹취> 민효린 (연기자) : "피가 통했어? 성이 같아? 내가 왜 여동생이야? 잘해주지 말든지 찔끔찔끔 신경 써주고 마음주지 말든지"

<인터뷰> 민효린 (연기자) : "(짝사랑 연기를 하는 소감은?) 저도 연기할 때 약간 '아...이렇게 까지 남자한테 해야 하나' 이런 생각 했었거든요 아직 안 받아줘서 슬픈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뭔가 이렇게 밀당 같은 느낌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재밌어요"

민효린 씨의 사랑고백에도 불구하고 성유리 씨를 향한 김민준 씨의 마음은 여전히 요지부동인데요~

민효린 씨의 짝사랑! 이뤄질 수 있는 건가요?

<인터뷰> 민효린 (연기자) : " 저도 궁금한데...그래도 짝사랑이라도 사랑을 줬기 때문에 '조금은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민효린 씨의 말처럼 김민준 씨는 마음이 흔들리게 될까요?

성유리.정겨운 커플의 애정행각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네 남녀의 복잡한 러브라인은 드라마에서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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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꼬여가는 러브라인, 결말이 궁금해!
    • 입력 2011-06-15 09:04:54
    • 수정2011-06-15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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