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들 루머! 진실은?
입력 2011.06.15 (09:18)
수정 2011.06.15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것!
바로 근거 없는 루머들인데요.
결혼설에서부터 난투극 소문까지! 과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 거짓일까요?
스타들을 둘러싼 루머의 정체를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장훈 씨!
나이 어린 스타일리스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참..."
성시경(가수): "어떻게 얘기해..."
앗! 소문이 사실인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이 얘기만 들어도 민망하네요. 식구인데.."
. 박미선(개그맨): "19세라고요? "
19세가 아니라 식구요! 식구!
<녹취> 김장훈(가수): "윤도현 때문에 나온 거예요."
윤도현 씨가 본 거군요!
<녹취> 김장훈(가수): "몰래카메라를 찍는데 윤도현 씨가 (속이기 위해) 집에 왔는데 저희 집을 아무나 다 따고 들어와요.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들 모두 다 번호를 알아요. 설거지도 해주고, 매니저도 하고 (서로) 편하게 해요."
소속사 식구들과 정말 가족같이 지내는군요.
<녹취> 김장훈(가수): "(윤도현이) 왔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니깐 ‘아니. 형, 스타일리스트가 어떻게 이렇게 형에 대해서 알아? 계속 그거 가지고 그러더니 방송에서 (사귄다고) 몰아간 거예요. 민망해서 그때 인터넷에 김장훈 코디 괴담(이 돌았어요.)"
코디 괴담! 무서운 이름인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여자랑 사귄 적은 있지만 스타일리스트는 아니다!"
김장훈(가수): "그럼요. "
여러분! 이제 코디 괴담은 잊어주세요~
제2의 장윤정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
소문난 효녀로 특히 아버지와 각별하다죠.
<녹취> 홍진영(가수): "아빠가 대학교 교수님이시거든요. 그래서 1학년 때 아빠 수업을 받았었어요. "
늘 학교에 같이 다녔다는 부녀!
얼마 뒤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는데요.
<녹취> 홍진영(가수): "학교에서 소문났었어요. 딸인 줄 모르니까 매일 (아빠랑) 출근 같이하고, 퇴근 같이하니까"
교수와 사귄다는 소문에 시달렸다는 홍진영 씨!
루머가 커지자 학교에 기자들까지 찾아왔대요.
<녹취> 홍진영 아버지: "신문 기자들이 왔어요. 마침 저한테 가족 주민 등록 초본이 있었어요. 보여주면서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
연예인들 사이의 폭행사건!
루머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인데요~
가수 나르샤 씨와 연기자 김정민 씨도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죠!
<녹취> 김정민(연기자): "연예계 X파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증권가에 김정민, 나르샤 언니뿐만 아니고 브라운아이드걸스한테 화장실에서 당해"
꽤 구체적인데요. 나르샤 씨도 알고 있었나요?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사실 이 얘기 들었어요."
알고 있었군요~ 하지만 소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죠.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다른 여자탤런트 분도 계세요. 사이가 너무 안 좋은데 심지어 이 프로그램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이야기가 난 거예요."
정말요?
<녹취> 지석진(개그맨): "그게 새나간 거예요? "
지석진 씨! 그러다 또 이상한 루머가 생기겠어요.
두 분 사이 문제없는 거죠?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전혀 없죠. "
소문은 소문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류진 씨!
늘 깔끔한 이미지로 류진 씨를 둘러싼 루머는 없을 것 같은데요~
<녹취> 류진(연기자): "저는 뭐 소문이 별로 없어요."
자신만만해 하는 류진 씨! 하지만!
<녹취> 유재석(개그맨): "류진 집착한다! 협찬에 집착한다."
류진 씨와 관련된 루머도 있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류진! "
류진 씨가 한 행사장에서 기념품을 전부 챙겨갔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류진(연기자): "유모차! 유모차에요 저게. 모 유모차 행사인데 잠깐 있다 가면은 유모차 한 대 드리겠다 그거였어요. 한 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온 게 다예요."
딱 유모차 한 대만 받았다는 류진 씨!
도대체 이 소문의 근원은 어디죠?
<녹취> 류진(연기자): "연예인 X파일이 있잖아요. 류진, 유모차 싹쓸이 해가다! 완전 진상이다."
‘류진, 유모차를 싹쓸이 해가다!’ 제목도 정말 굴욕적인데요~
<녹취> 류진(연기자): "시간이 지나고 머릿속에서 잊혀질만 했는데 X파일4가 나왔어요. 거기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근데 정말 유모차 한 대만 받은 거 맞나요?
<녹취> 류진(연기자): "제가 유모차를 다 가져가서(어디다 쓰게요.) 애가 많은 것도 아니고..."
스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이성과의 스캔들!
데뷔 18년차 엄정화 씨 역시 그동안 많은 스캔들에 휩싸였죠.
그 중 가장 황당했던 스캔들은 뭔가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사귀고 있는 사람과 스캔들이 났는데 결혼한다. 결혼 이야기는 한 적도 없었는데 양가 부모 다 만나고 결혼할거다."
결혼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그런 건 날짜까지 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날에 맞추게요."
결혼 루머가 싫지만은 않았나봐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거짓말인데도 듣기 좋아"
어서 결혼하세요!
확인되지 않는 루머들은 스타들에게 상처를 주는데요~
더 이상의 악성 루머는 그만! 상처받는 스타가 없길 바랍니다!
바로 근거 없는 루머들인데요.
결혼설에서부터 난투극 소문까지! 과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 거짓일까요?
스타들을 둘러싼 루머의 정체를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장훈 씨!
나이 어린 스타일리스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참..."
성시경(가수): "어떻게 얘기해..."
앗! 소문이 사실인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이 얘기만 들어도 민망하네요. 식구인데.."
. 박미선(개그맨): "19세라고요? "
19세가 아니라 식구요! 식구!
<녹취> 김장훈(가수): "윤도현 때문에 나온 거예요."
윤도현 씨가 본 거군요!
<녹취> 김장훈(가수): "몰래카메라를 찍는데 윤도현 씨가 (속이기 위해) 집에 왔는데 저희 집을 아무나 다 따고 들어와요.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들 모두 다 번호를 알아요. 설거지도 해주고, 매니저도 하고 (서로) 편하게 해요."
소속사 식구들과 정말 가족같이 지내는군요.
<녹취> 김장훈(가수): "(윤도현이) 왔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니깐 ‘아니. 형, 스타일리스트가 어떻게 이렇게 형에 대해서 알아? 계속 그거 가지고 그러더니 방송에서 (사귄다고) 몰아간 거예요. 민망해서 그때 인터넷에 김장훈 코디 괴담(이 돌았어요.)"
코디 괴담! 무서운 이름인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여자랑 사귄 적은 있지만 스타일리스트는 아니다!"
김장훈(가수): "그럼요. "
여러분! 이제 코디 괴담은 잊어주세요~
제2의 장윤정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
소문난 효녀로 특히 아버지와 각별하다죠.
<녹취> 홍진영(가수): "아빠가 대학교 교수님이시거든요. 그래서 1학년 때 아빠 수업을 받았었어요. "
늘 학교에 같이 다녔다는 부녀!
얼마 뒤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는데요.
<녹취> 홍진영(가수): "학교에서 소문났었어요. 딸인 줄 모르니까 매일 (아빠랑) 출근 같이하고, 퇴근 같이하니까"
교수와 사귄다는 소문에 시달렸다는 홍진영 씨!
루머가 커지자 학교에 기자들까지 찾아왔대요.
<녹취> 홍진영 아버지: "신문 기자들이 왔어요. 마침 저한테 가족 주민 등록 초본이 있었어요. 보여주면서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
연예인들 사이의 폭행사건!
루머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인데요~
가수 나르샤 씨와 연기자 김정민 씨도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죠!
<녹취> 김정민(연기자): "연예계 X파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증권가에 김정민, 나르샤 언니뿐만 아니고 브라운아이드걸스한테 화장실에서 당해"
꽤 구체적인데요. 나르샤 씨도 알고 있었나요?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사실 이 얘기 들었어요."
알고 있었군요~ 하지만 소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죠.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다른 여자탤런트 분도 계세요. 사이가 너무 안 좋은데 심지어 이 프로그램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이야기가 난 거예요."
정말요?
<녹취> 지석진(개그맨): "그게 새나간 거예요? "
지석진 씨! 그러다 또 이상한 루머가 생기겠어요.
두 분 사이 문제없는 거죠?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전혀 없죠. "
소문은 소문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류진 씨!
늘 깔끔한 이미지로 류진 씨를 둘러싼 루머는 없을 것 같은데요~
<녹취> 류진(연기자): "저는 뭐 소문이 별로 없어요."
자신만만해 하는 류진 씨! 하지만!
<녹취> 유재석(개그맨): "류진 집착한다! 협찬에 집착한다."
류진 씨와 관련된 루머도 있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류진! "
류진 씨가 한 행사장에서 기념품을 전부 챙겨갔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류진(연기자): "유모차! 유모차에요 저게. 모 유모차 행사인데 잠깐 있다 가면은 유모차 한 대 드리겠다 그거였어요. 한 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온 게 다예요."
딱 유모차 한 대만 받았다는 류진 씨!
도대체 이 소문의 근원은 어디죠?
<녹취> 류진(연기자): "연예인 X파일이 있잖아요. 류진, 유모차 싹쓸이 해가다! 완전 진상이다."
‘류진, 유모차를 싹쓸이 해가다!’ 제목도 정말 굴욕적인데요~
<녹취> 류진(연기자): "시간이 지나고 머릿속에서 잊혀질만 했는데 X파일4가 나왔어요. 거기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근데 정말 유모차 한 대만 받은 거 맞나요?
<녹취> 류진(연기자): "제가 유모차를 다 가져가서(어디다 쓰게요.) 애가 많은 것도 아니고..."
스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이성과의 스캔들!
데뷔 18년차 엄정화 씨 역시 그동안 많은 스캔들에 휩싸였죠.
그 중 가장 황당했던 스캔들은 뭔가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사귀고 있는 사람과 스캔들이 났는데 결혼한다. 결혼 이야기는 한 적도 없었는데 양가 부모 다 만나고 결혼할거다."
결혼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그런 건 날짜까지 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날에 맞추게요."
결혼 루머가 싫지만은 않았나봐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거짓말인데도 듣기 좋아"
어서 결혼하세요!
확인되지 않는 루머들은 스타들에게 상처를 주는데요~
더 이상의 악성 루머는 그만! 상처받는 스타가 없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스타들 루머! 진실은?
-
- 입력 2011-06-15 09:18:57
- 수정2011-06-15 09:53:40

많은 스타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것!
바로 근거 없는 루머들인데요.
결혼설에서부터 난투극 소문까지! 과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 거짓일까요?
스타들을 둘러싼 루머의 정체를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장훈 씨!
나이 어린 스타일리스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참..."
성시경(가수): "어떻게 얘기해..."
앗! 소문이 사실인가요?
<녹취> 김장훈(가수): "이 얘기만 들어도 민망하네요. 식구인데.."
. 박미선(개그맨): "19세라고요? "
19세가 아니라 식구요! 식구!
<녹취> 김장훈(가수): "윤도현 때문에 나온 거예요."
윤도현 씨가 본 거군요!
<녹취> 김장훈(가수): "몰래카메라를 찍는데 윤도현 씨가 (속이기 위해) 집에 왔는데 저희 집을 아무나 다 따고 들어와요.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들 모두 다 번호를 알아요. 설거지도 해주고, 매니저도 하고 (서로) 편하게 해요."
소속사 식구들과 정말 가족같이 지내는군요.
<녹취> 김장훈(가수): "(윤도현이) 왔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니깐 ‘아니. 형, 스타일리스트가 어떻게 이렇게 형에 대해서 알아? 계속 그거 가지고 그러더니 방송에서 (사귄다고) 몰아간 거예요. 민망해서 그때 인터넷에 김장훈 코디 괴담(이 돌았어요.)"
코디 괴담! 무서운 이름인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여자랑 사귄 적은 있지만 스타일리스트는 아니다!"
김장훈(가수): "그럼요. "
여러분! 이제 코디 괴담은 잊어주세요~
제2의 장윤정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
소문난 효녀로 특히 아버지와 각별하다죠.
<녹취> 홍진영(가수): "아빠가 대학교 교수님이시거든요. 그래서 1학년 때 아빠 수업을 받았었어요. "
늘 학교에 같이 다녔다는 부녀!
얼마 뒤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는데요.
<녹취> 홍진영(가수): "학교에서 소문났었어요. 딸인 줄 모르니까 매일 (아빠랑) 출근 같이하고, 퇴근 같이하니까"
교수와 사귄다는 소문에 시달렸다는 홍진영 씨!
루머가 커지자 학교에 기자들까지 찾아왔대요.
<녹취> 홍진영 아버지: "신문 기자들이 왔어요. 마침 저한테 가족 주민 등록 초본이 있었어요. 보여주면서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
연예인들 사이의 폭행사건!
루머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인데요~
가수 나르샤 씨와 연기자 김정민 씨도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죠!
<녹취> 김정민(연기자): "연예계 X파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증권가에 김정민, 나르샤 언니뿐만 아니고 브라운아이드걸스한테 화장실에서 당해"
꽤 구체적인데요. 나르샤 씨도 알고 있었나요?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사실 이 얘기 들었어요."
알고 있었군요~ 하지만 소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죠.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다른 여자탤런트 분도 계세요. 사이가 너무 안 좋은데 심지어 이 프로그램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이야기가 난 거예요."
정말요?
<녹취> 지석진(개그맨): "그게 새나간 거예요? "
지석진 씨! 그러다 또 이상한 루머가 생기겠어요.
두 분 사이 문제없는 거죠?
<녹취> 나르샤(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전혀 없죠. "
소문은 소문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류진 씨!
늘 깔끔한 이미지로 류진 씨를 둘러싼 루머는 없을 것 같은데요~
<녹취> 류진(연기자): "저는 뭐 소문이 별로 없어요."
자신만만해 하는 류진 씨! 하지만!
<녹취> 유재석(개그맨): "류진 집착한다! 협찬에 집착한다."
류진 씨와 관련된 루머도 있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류진! "
류진 씨가 한 행사장에서 기념품을 전부 챙겨갔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류진(연기자): "유모차! 유모차에요 저게. 모 유모차 행사인데 잠깐 있다 가면은 유모차 한 대 드리겠다 그거였어요. 한 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온 게 다예요."
딱 유모차 한 대만 받았다는 류진 씨!
도대체 이 소문의 근원은 어디죠?
<녹취> 류진(연기자): "연예인 X파일이 있잖아요. 류진, 유모차 싹쓸이 해가다! 완전 진상이다."
‘류진, 유모차를 싹쓸이 해가다!’ 제목도 정말 굴욕적인데요~
<녹취> 류진(연기자): "시간이 지나고 머릿속에서 잊혀질만 했는데 X파일4가 나왔어요. 거기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근데 정말 유모차 한 대만 받은 거 맞나요?
<녹취> 류진(연기자): "제가 유모차를 다 가져가서(어디다 쓰게요.) 애가 많은 것도 아니고..."
스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이성과의 스캔들!
데뷔 18년차 엄정화 씨 역시 그동안 많은 스캔들에 휩싸였죠.
그 중 가장 황당했던 스캔들은 뭔가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사귀고 있는 사람과 스캔들이 났는데 결혼한다. 결혼 이야기는 한 적도 없었는데 양가 부모 다 만나고 결혼할거다."
결혼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그런 건 날짜까지 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날에 맞추게요."
결혼 루머가 싫지만은 않았나봐요~
<녹취> 엄정화(연기자): "거짓말인데도 듣기 좋아"
어서 결혼하세요!
확인되지 않는 루머들은 스타들에게 상처를 주는데요~
더 이상의 악성 루머는 그만! 상처받는 스타가 없길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