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등록금 문제를 놓고 각계 관계자들을 불러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는데는 학생, 교수 모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은철(전남대 총학생회장) : "반값 용어가 우리가 한 말이 아니다 기다를 떠나서 그렇게 해주셔야."
<녹취> 김수림(덕성여대 총학생회장) : "이제서 정당들이 등록금 문제해결을 위해 애쓰겠다는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늦지 않았나?"
등록금 완화의 당위성에는 교수와 학생, 이견이 없었습니다.
<녹취> 이영선(한림대 총장) : "사립대 학부모는 이중으로 고통. 세금 많이내 국가 예산 올려야 하고 그것이 간접적으로 국립대로 흘러가."
<녹취> 전성원(인하대 총학생회장) : "중산층에서 자녀 둘 대학에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통계에 나와 있다"
재원 투입에는 다른 주장도 있었습니다.
<녹취> 곽병찬(한겨레 논설의원) :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서라도 재정 투입은 불가피하다."
<녹취> 안진걸(참여연대 사회경제 팀장) : "고등교육 전폭 지원은 결국 수익이 사회에 있기 때문에 개인이 빛을 보지만 더 많은 세금 기여로 공동체 복무로 사회에 돌아오는 선순환 신념 가져야."
<녹취> 김순덕(동아일보 논설위원) : "이러다가 다 중요하다고 하는 데마다 돈을 가르다가 국민 소득도 절반으로 반값이 되지 않을까"
다양한 대안도 제시됐습니다.
<녹취> 이영(한양대 교수) : "대학은 본인이 투자하고 민간 부분 중요하고 민간이 작동해야 미국처럼 경쟁력 가져."
<녹취> 이승근(전문대교협 기획조정실장) : "고등학교 졸업해도 떳떳하게 기회주는 국가 되야. 선진국 가는 핵심이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한나라당이 등록금 문제를 놓고 각계 관계자들을 불러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는데는 학생, 교수 모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은철(전남대 총학생회장) : "반값 용어가 우리가 한 말이 아니다 기다를 떠나서 그렇게 해주셔야."
<녹취> 김수림(덕성여대 총학생회장) : "이제서 정당들이 등록금 문제해결을 위해 애쓰겠다는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늦지 않았나?"
등록금 완화의 당위성에는 교수와 학생, 이견이 없었습니다.
<녹취> 이영선(한림대 총장) : "사립대 학부모는 이중으로 고통. 세금 많이내 국가 예산 올려야 하고 그것이 간접적으로 국립대로 흘러가."
<녹취> 전성원(인하대 총학생회장) : "중산층에서 자녀 둘 대학에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통계에 나와 있다"
재원 투입에는 다른 주장도 있었습니다.
<녹취> 곽병찬(한겨레 논설의원) :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서라도 재정 투입은 불가피하다."
<녹취> 안진걸(참여연대 사회경제 팀장) : "고등교육 전폭 지원은 결국 수익이 사회에 있기 때문에 개인이 빛을 보지만 더 많은 세금 기여로 공동체 복무로 사회에 돌아오는 선순환 신념 가져야."
<녹취> 김순덕(동아일보 논설위원) : "이러다가 다 중요하다고 하는 데마다 돈을 가르다가 국민 소득도 절반으로 반값이 되지 않을까"
다양한 대안도 제시됐습니다.
<녹취> 이영(한양대 교수) : "대학은 본인이 투자하고 민간 부분 중요하고 민간이 작동해야 미국처럼 경쟁력 가져."
<녹취> 이승근(전문대교협 기획조정실장) : "고등학교 졸업해도 떳떳하게 기회주는 국가 되야. 선진국 가는 핵심이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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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등록금 공청회…“너무 비싸다” 한목소리
-
- 입력 2011-06-15 22:11:59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등록금 문제를 놓고 각계 관계자들을 불러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는데는 학생, 교수 모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은철(전남대 총학생회장) : "반값 용어가 우리가 한 말이 아니다 기다를 떠나서 그렇게 해주셔야."
<녹취> 김수림(덕성여대 총학생회장) : "이제서 정당들이 등록금 문제해결을 위해 애쓰겠다는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늦지 않았나?"
등록금 완화의 당위성에는 교수와 학생, 이견이 없었습니다.
<녹취> 이영선(한림대 총장) : "사립대 학부모는 이중으로 고통. 세금 많이내 국가 예산 올려야 하고 그것이 간접적으로 국립대로 흘러가."
<녹취> 전성원(인하대 총학생회장) : "중산층에서 자녀 둘 대학에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통계에 나와 있다"
재원 투입에는 다른 주장도 있었습니다.
<녹취> 곽병찬(한겨레 논설의원) :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서라도 재정 투입은 불가피하다."
<녹취> 안진걸(참여연대 사회경제 팀장) : "고등교육 전폭 지원은 결국 수익이 사회에 있기 때문에 개인이 빛을 보지만 더 많은 세금 기여로 공동체 복무로 사회에 돌아오는 선순환 신념 가져야."
<녹취> 김순덕(동아일보 논설위원) : "이러다가 다 중요하다고 하는 데마다 돈을 가르다가 국민 소득도 절반으로 반값이 되지 않을까"
다양한 대안도 제시됐습니다.
<녹취> 이영(한양대 교수) : "대학은 본인이 투자하고 민간 부분 중요하고 민간이 작동해야 미국처럼 경쟁력 가져."
<녹취> 이승근(전문대교협 기획조정실장) : "고등학교 졸업해도 떳떳하게 기회주는 국가 되야. 선진국 가는 핵심이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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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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