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양방향 통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그러니까 근거리 무선 통신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계산도 하고, 적립 쿠폰도 받고, 전철 요금도 결제하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피 전문점을 찾은 사람들이 주문을 합니다.
<녹취> "예,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결제는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입니다.
<녹취> "캐시비로 할게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NFC, 근거리무선통신을 이용해 바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새로 받은 커피 적립 쿠폰도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납니다.
<인터뷰> 나은옥(서울시 공덕동): "늘 갖고 다니는 휴대폰을 통해서 결제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아주 편리한 거 같아요."
전철 요금도 스마트폰으로 낼 수 있습니다. 전철역 카드 대는 곳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자 그대로 결제가 됩니다.
전철 이용 내역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근거리무선통신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전용 유심 카드를 장착하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여서 이용에 제약도 많습니다.
<인터뷰>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기반을 얼마나 깔아놓느냐, 인프라를 얼마나 깔아놓느냐 하는 것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유심 카드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는 해도, 최근 들어 스마트폰 보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점 또한 넘어서야 할 과제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양방향 통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그러니까 근거리 무선 통신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계산도 하고, 적립 쿠폰도 받고, 전철 요금도 결제하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피 전문점을 찾은 사람들이 주문을 합니다.
<녹취> "예,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결제는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입니다.
<녹취> "캐시비로 할게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NFC, 근거리무선통신을 이용해 바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새로 받은 커피 적립 쿠폰도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납니다.
<인터뷰> 나은옥(서울시 공덕동): "늘 갖고 다니는 휴대폰을 통해서 결제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아주 편리한 거 같아요."
전철 요금도 스마트폰으로 낼 수 있습니다. 전철역 카드 대는 곳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자 그대로 결제가 됩니다.
전철 이용 내역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근거리무선통신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전용 유심 카드를 장착하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여서 이용에 제약도 많습니다.
<인터뷰>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기반을 얼마나 깔아놓느냐, 인프라를 얼마나 깔아놓느냐 하는 것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유심 카드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는 해도, 최근 들어 스마트폰 보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점 또한 넘어서야 할 과제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생경제] 지갑 대신 ‘스마트폰’ 결제
-
- 입력 2011-06-17 07:07:04
<앵커 멘트>
양방향 통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그러니까 근거리 무선 통신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계산도 하고, 적립 쿠폰도 받고, 전철 요금도 결제하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피 전문점을 찾은 사람들이 주문을 합니다.
<녹취> "예,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결제는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입니다.
<녹취> "캐시비로 할게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NFC, 근거리무선통신을 이용해 바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새로 받은 커피 적립 쿠폰도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납니다.
<인터뷰> 나은옥(서울시 공덕동): "늘 갖고 다니는 휴대폰을 통해서 결제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아주 편리한 거 같아요."
전철 요금도 스마트폰으로 낼 수 있습니다. 전철역 카드 대는 곳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자 그대로 결제가 됩니다.
전철 이용 내역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근거리무선통신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전용 유심 카드를 장착하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여서 이용에 제약도 많습니다.
<인터뷰>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기반을 얼마나 깔아놓느냐, 인프라를 얼마나 깔아놓느냐 하는 것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유심 카드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는 해도, 최근 들어 스마트폰 보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점 또한 넘어서야 할 과제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
-
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김태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