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라운드에서 양용은이 공동 2위에 올라 초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첫날 부터 고수들의 명품 샷대결이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아시아 최초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도 정교한 퍼팅을 뽐냈습니다.
버디 5개에 보기 2개 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3타 찹니다.
<인터뷰> 양용은 : "투어 10년 넘게 다녔지만 파3 버디 네개를 다 넣은 적은 제 기억에 처음입니다.지난 US오픈 2번 나왔을 떄보다 이번 코스 세팅이 저한테는 쉬워서 자신감이 있었다"
김경태의 정확한 아이언샷입니다.
생애 처음 출전해 2언더파, 공동 4위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태 : "양프로님 작년 우승 보고 나도 미국에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다.이시카와랑 경쟁하면서 기량이 더 좋아졌다"
최경주는 6오버파의 부진으로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라운드에서 양용은이 공동 2위에 올라 초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첫날 부터 고수들의 명품 샷대결이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아시아 최초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도 정교한 퍼팅을 뽐냈습니다.
버디 5개에 보기 2개 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3타 찹니다.
<인터뷰> 양용은 : "투어 10년 넘게 다녔지만 파3 버디 네개를 다 넣은 적은 제 기억에 처음입니다.지난 US오픈 2번 나왔을 떄보다 이번 코스 세팅이 저한테는 쉬워서 자신감이 있었다"
김경태의 정확한 아이언샷입니다.
생애 처음 출전해 2언더파, 공동 4위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태 : "양프로님 작년 우승 보고 나도 미국에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다.이시카와랑 경쟁하면서 기량이 더 좋아졌다"
최경주는 6오버파의 부진으로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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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US오픈 첫날 2위 ‘돌풍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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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22:05:07
<앵커 멘트>
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라운드에서 양용은이 공동 2위에 올라 초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첫날 부터 고수들의 명품 샷대결이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아시아 최초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도 정교한 퍼팅을 뽐냈습니다.
버디 5개에 보기 2개 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3타 찹니다.
<인터뷰> 양용은 : "투어 10년 넘게 다녔지만 파3 버디 네개를 다 넣은 적은 제 기억에 처음입니다.지난 US오픈 2번 나왔을 떄보다 이번 코스 세팅이 저한테는 쉬워서 자신감이 있었다"
김경태의 정확한 아이언샷입니다.
생애 처음 출전해 2언더파, 공동 4위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태 : "양프로님 작년 우승 보고 나도 미국에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다.이시카와랑 경쟁하면서 기량이 더 좋아졌다"
최경주는 6오버파의 부진으로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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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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