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바닷가가 아닌 서울 시내의 한강 둔치에서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비치 발리볼 대회의 현장으로 손기성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과 함께 비치 발리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한강 둔치에 마련된 모래밭 위에서 선수들은 온 몸을 내던졌습니다.
목이 타고, 태양이 내리쬐도 공에 대한 집념은 대단했습니다.
이 경기는 실내 배구와 달리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체력 소모도 심합니다.
18개국 3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 날 16강이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애슐리(캐나다 비치 발리볼 선수) : "관중들이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경기장이 한강 옆에 있어서 아름답고요. 다시 오고 싶습니다."
매년 한강 둔치에서 열리는 이색 대회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태구(비치 발리볼 팬) : "비치 발리볼은 해변가나 바닷가 근처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강가 주변에서 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비치 발리볼 선수들은 현역 배구선수들이 대부분으로 배구경기가 없는 여름에 전세계를 돌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바닷가가 아닌 서울 시내의 한강 둔치에서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비치 발리볼 대회의 현장으로 손기성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과 함께 비치 발리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한강 둔치에 마련된 모래밭 위에서 선수들은 온 몸을 내던졌습니다.
목이 타고, 태양이 내리쬐도 공에 대한 집념은 대단했습니다.
이 경기는 실내 배구와 달리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체력 소모도 심합니다.
18개국 3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 날 16강이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애슐리(캐나다 비치 발리볼 선수) : "관중들이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경기장이 한강 옆에 있어서 아름답고요. 다시 오고 싶습니다."
매년 한강 둔치에서 열리는 이색 대회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태구(비치 발리볼 팬) : "비치 발리볼은 해변가나 바닷가 근처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강가 주변에서 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비치 발리볼 선수들은 현역 배구선수들이 대부분으로 배구경기가 없는 여름에 전세계를 돌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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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무더위 속 ‘비치발리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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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22:05:09
<앵커 멘트>
바닷가가 아닌 서울 시내의 한강 둔치에서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비치 발리볼 대회의 현장으로 손기성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과 함께 비치 발리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한강 둔치에 마련된 모래밭 위에서 선수들은 온 몸을 내던졌습니다.
목이 타고, 태양이 내리쬐도 공에 대한 집념은 대단했습니다.
이 경기는 실내 배구와 달리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체력 소모도 심합니다.
18개국 3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 날 16강이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애슐리(캐나다 비치 발리볼 선수) : "관중들이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경기장이 한강 옆에 있어서 아름답고요. 다시 오고 싶습니다."
매년 한강 둔치에서 열리는 이색 대회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태구(비치 발리볼 팬) : "비치 발리볼은 해변가나 바닷가 근처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강가 주변에서 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비치 발리볼 선수들은 현역 배구선수들이 대부분으로 배구경기가 없는 여름에 전세계를 돌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바닷가가 아닌 서울 시내의 한강 둔치에서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비치 발리볼 대회의 현장으로 손기성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과 함께 비치 발리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한강 둔치에 마련된 모래밭 위에서 선수들은 온 몸을 내던졌습니다.
목이 타고, 태양이 내리쬐도 공에 대한 집념은 대단했습니다.
이 경기는 실내 배구와 달리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체력 소모도 심합니다.
18개국 3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 날 16강이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애슐리(캐나다 비치 발리볼 선수) : "관중들이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경기장이 한강 옆에 있어서 아름답고요. 다시 오고 싶습니다."
매년 한강 둔치에서 열리는 이색 대회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태구(비치 발리볼 팬) : "비치 발리볼은 해변가나 바닷가 근처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강가 주변에서 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비치 발리볼 선수들은 현역 배구선수들이 대부분으로 배구경기가 없는 여름에 전세계를 돌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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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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