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바람의 아들’이 만들어내는 대역전극은 결국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양용은이 세계 골퍼들의 ‘꿈의 무대’인 US오픈에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날까지 양용은의 아이언샷은 날카로웠습니다.
핀 가까이에 붙여 10번홀까지 3개의 버디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마지막 날 3타를 더 줄인 양용은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경쟁을 벌이던 호주의 제이슨 데이와 잉글랜드의 리웨스트우드 등에 앞서며 단독 2위를 굳힐 태세입니다.
동반 라운드를 펼치고 있는 선두 매킬로이는 한때 2위들과 10타 차까지 벌이는 마지막까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역시 3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111회 US오픈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바람의 아들’이 만들어내는 대역전극은 결국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양용은이 세계 골퍼들의 ‘꿈의 무대’인 US오픈에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날까지 양용은의 아이언샷은 날카로웠습니다.
핀 가까이에 붙여 10번홀까지 3개의 버디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마지막 날 3타를 더 줄인 양용은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경쟁을 벌이던 호주의 제이슨 데이와 잉글랜드의 리웨스트우드 등에 앞서며 단독 2위를 굳힐 태세입니다.
동반 라운드를 펼치고 있는 선두 매킬로이는 한때 2위들과 10타 차까지 벌이는 마지막까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역시 3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111회 US오픈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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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US오픈 마지막 날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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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8:04:14

<앵커 멘트>
‘바람의 아들’이 만들어내는 대역전극은 결국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양용은이 세계 골퍼들의 ‘꿈의 무대’인 US오픈에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날까지 양용은의 아이언샷은 날카로웠습니다.
핀 가까이에 붙여 10번홀까지 3개의 버디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마지막 날 3타를 더 줄인 양용은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경쟁을 벌이던 호주의 제이슨 데이와 잉글랜드의 리웨스트우드 등에 앞서며 단독 2위를 굳힐 태세입니다.
동반 라운드를 펼치고 있는 선두 매킬로이는 한때 2위들과 10타 차까지 벌이는 마지막까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역시 3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111회 US오픈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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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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