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양용은이 메이저 골프 대회인 US오픈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의 신성 매킬로이는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으로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선두권을 지키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11번 홀 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
역전 드라마는 나오지만, US오픈 사상 한국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 "내가 정말 잘 하지 않는 한 없을 것 같았고, 로리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고 최대한 노력해서 따라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아일랜드의 22살, 로리 매킬로이의 원맨쇼이기도했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완벽한 샷을 뽐냈습니다.
합계 16언더파로 2위 제이슨 데이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6언더파는 지난 2000년 타이거 우즈의 종전 기록을 네 타나 경신한 역대 최다 언더파입니다.
<인터뷰> 로리 맥킬로이 :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골프 황제, 매킬로이의 탄생은 우즈가 빠진 세계 골프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양용은이 메이저 골프 대회인 US오픈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의 신성 매킬로이는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으로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선두권을 지키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11번 홀 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
역전 드라마는 나오지만, US오픈 사상 한국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 "내가 정말 잘 하지 않는 한 없을 것 같았고, 로리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고 최대한 노력해서 따라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아일랜드의 22살, 로리 매킬로이의 원맨쇼이기도했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완벽한 샷을 뽐냈습니다.
합계 16언더파로 2위 제이슨 데이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6언더파는 지난 2000년 타이거 우즈의 종전 기록을 네 타나 경신한 역대 최다 언더파입니다.
<인터뷰> 로리 맥킬로이 :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골프 황제, 매킬로이의 탄생은 우즈가 빠진 세계 골프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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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US오픈 ‘한국 최고’ 공동 3위
-
- 입력 2011-06-20 22:02:41

<앵커 멘트>
양용은이 메이저 골프 대회인 US오픈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의 신성 매킬로이는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으로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선두권을 지키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11번 홀 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
역전 드라마는 나오지만, US오픈 사상 한국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 "내가 정말 잘 하지 않는 한 없을 것 같았고, 로리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고 최대한 노력해서 따라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아일랜드의 22살, 로리 매킬로이의 원맨쇼이기도했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완벽한 샷을 뽐냈습니다.
합계 16언더파로 2위 제이슨 데이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6언더파는 지난 2000년 타이거 우즈의 종전 기록을 네 타나 경신한 역대 최다 언더파입니다.
<인터뷰> 로리 맥킬로이 :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골프 황제, 매킬로이의 탄생은 우즈가 빠진 세계 골프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양용은이 메이저 골프 대회인 US오픈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의 신성 매킬로이는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으로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선두권을 지키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11번 홀 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
역전 드라마는 나오지만, US오픈 사상 한국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 "내가 정말 잘 하지 않는 한 없을 것 같았고, 로리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고 최대한 노력해서 따라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아일랜드의 22살, 로리 매킬로이의 원맨쇼이기도했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완벽한 샷을 뽐냈습니다.
합계 16언더파로 2위 제이슨 데이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6언더파는 지난 2000년 타이거 우즈의 종전 기록을 네 타나 경신한 역대 최다 언더파입니다.
<인터뷰> 로리 맥킬로이 :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골프 황제, 매킬로이의 탄생은 우즈가 빠진 세계 골프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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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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