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 박태환-볼, 쑨양 넘는다!

입력 2011.06.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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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이 마이클 볼 감독과 다시 한번, 3관왕을 합작했습니다.



이번 미국 국제 그랑프리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박태환은 다음달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 만날 라이벌 중국의 쑨양과의 결전에 대비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마이클 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뒤 경기력이 더욱 향상됐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이어, 이번 미국 국제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펠프스도 꺾었습니다.



약 한달뒤에 열릴 상하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자신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이 볼 감독을 신뢰하는 이유는 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열정때문입니다.



박태환은 지난 주까지 멕시코에서 처음 고지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라이벌 중국의 쑨양과 맞설 스피드와 지구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감독)



자유형 200m부터 1,500m까지 올시즌 최고기록 보유한 쑨양과 맞서려면 강철같은 체력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1차적으로 100m에서 펠프스의 스피드를 압도하며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시 호주로 돌아가 쑨양을 이길 마무리 실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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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떡궁합’ 박태환-볼, 쑨양 넘는다!
    • 입력 2011-06-20 22:02:42
    뉴스 9
<앵커 멘트>

박태환이 마이클 볼 감독과 다시 한번, 3관왕을 합작했습니다.

이번 미국 국제 그랑프리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박태환은 다음달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 만날 라이벌 중국의 쑨양과의 결전에 대비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마이클 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뒤 경기력이 더욱 향상됐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이어, 이번 미국 국제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펠프스도 꺾었습니다.

약 한달뒤에 열릴 상하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자신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이 볼 감독을 신뢰하는 이유는 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열정때문입니다.

박태환은 지난 주까지 멕시코에서 처음 고지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라이벌 중국의 쑨양과 맞설 스피드와 지구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감독)

자유형 200m부터 1,500m까지 올시즌 최고기록 보유한 쑨양과 맞서려면 강철같은 체력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1차적으로 100m에서 펠프스의 스피드를 압도하며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시 호주로 돌아가 쑨양을 이길 마무리 실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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