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렇게 갑작스런 비피해로 지붕이 무너지거나 비닐하우스가 엉망이 된다면 참 막막하겠죠,
복구비 대부분을 보전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에 지금 가입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우한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며 수도권을 관통한 태풍 곤파스.
김영동 씨는 집의 지붕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풍수해 보험에 가입한 덕에 보험료 7만 5천 원을 내고, 천7백만 원의 복구비를 탔습니다.
<인터뷰>김영동(경기도 가평군):"보험이 없었다면 엄청 힘들었죠. 피해를 복구할려고하면 아무래도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에로가 많았겠죠."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주택이나 아파트, 비닐하우스 등이 자연재해로 파손되더라도 복구비의 최고 9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가입자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5% 이상을 대신 내줍니다.
<인터뷰>김민호(삼성화재 시장개발팀):"보험료는 주택 기준으로 50제곱미터에 6에서 7만원 가량이고, 가입자 부담은 3만원 가량 됩니다."
풍수해 보험 가입은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가입 신청이 몰려, 정부 보조금이 바닥나면 보험가입이 즉시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소방방재청:"풍수해 피해는 7~9월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만큼 현재 6월이 풍수해 보험 가입에 적깁니다."
재난재해가 늘면서 도입 첫해 만 7천 명이었던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5년 만에 3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런 비피해로 지붕이 무너지거나 비닐하우스가 엉망이 된다면 참 막막하겠죠,
복구비 대부분을 보전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에 지금 가입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우한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며 수도권을 관통한 태풍 곤파스.
김영동 씨는 집의 지붕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풍수해 보험에 가입한 덕에 보험료 7만 5천 원을 내고, 천7백만 원의 복구비를 탔습니다.
<인터뷰>김영동(경기도 가평군):"보험이 없었다면 엄청 힘들었죠. 피해를 복구할려고하면 아무래도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에로가 많았겠죠."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주택이나 아파트, 비닐하우스 등이 자연재해로 파손되더라도 복구비의 최고 9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가입자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5% 이상을 대신 내줍니다.
<인터뷰>김민호(삼성화재 시장개발팀):"보험료는 주택 기준으로 50제곱미터에 6에서 7만원 가량이고, 가입자 부담은 3만원 가량 됩니다."
풍수해 보험 가입은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가입 신청이 몰려, 정부 보조금이 바닥나면 보험가입이 즉시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소방방재청:"풍수해 피해는 7~9월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만큼 현재 6월이 풍수해 보험 가입에 적깁니다."
재난재해가 늘면서 도입 첫해 만 7천 명이었던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5년 만에 3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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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 보험 ‘든든’…복구비 최고 90%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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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6 21:49:31
<앵커 멘트>
이렇게 갑작스런 비피해로 지붕이 무너지거나 비닐하우스가 엉망이 된다면 참 막막하겠죠,
복구비 대부분을 보전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에 지금 가입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우한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며 수도권을 관통한 태풍 곤파스.
김영동 씨는 집의 지붕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풍수해 보험에 가입한 덕에 보험료 7만 5천 원을 내고, 천7백만 원의 복구비를 탔습니다.
<인터뷰>김영동(경기도 가평군):"보험이 없었다면 엄청 힘들었죠. 피해를 복구할려고하면 아무래도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에로가 많았겠죠."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주택이나 아파트, 비닐하우스 등이 자연재해로 파손되더라도 복구비의 최고 9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가입자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5% 이상을 대신 내줍니다.
<인터뷰>김민호(삼성화재 시장개발팀):"보험료는 주택 기준으로 50제곱미터에 6에서 7만원 가량이고, 가입자 부담은 3만원 가량 됩니다."
풍수해 보험 가입은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가입 신청이 몰려, 정부 보조금이 바닥나면 보험가입이 즉시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소방방재청:"풍수해 피해는 7~9월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만큼 현재 6월이 풍수해 보험 가입에 적깁니다."
재난재해가 늘면서 도입 첫해 만 7천 명이었던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5년 만에 3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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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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