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200m 첫 금 도전 ‘2관왕 보라’
입력 2011.07.24 (21:52)
수정 2011.07.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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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은 이제 내일부터 펼쳐질 200미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비록 라이벌 쑨양이 결장하지만, 독일의 비더만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이 400미터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일부터 열리는 200미터에서도 이어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달 산타클라라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던 종목인 만큼, 세계선수권 첫 200미터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몸 상태 최고다. 200미터도 자신있다."
박태환은 200미터에서는 아넬과 비더만 등 유럽세를 넘어야 합니다.
올해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쑨양이 불참하는 가운데, 신성 아넬과 세계기록 보유자인 비더만과의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올림픽 금메달 14개를 따낸 ’수영황제’ 펠프스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하향세지만,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크게 좋아진 근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금빛 물살을 가르며 완전히 자신감을 되찾은 박태환.
이제는 2관왕을 향해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것만 남았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이 출전하는 200미터 예선과 준결승을 내일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태환은 이제 내일부터 펼쳐질 200미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비록 라이벌 쑨양이 결장하지만, 독일의 비더만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이 400미터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일부터 열리는 200미터에서도 이어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달 산타클라라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던 종목인 만큼, 세계선수권 첫 200미터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몸 상태 최고다. 200미터도 자신있다."
박태환은 200미터에서는 아넬과 비더만 등 유럽세를 넘어야 합니다.
올해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쑨양이 불참하는 가운데, 신성 아넬과 세계기록 보유자인 비더만과의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올림픽 금메달 14개를 따낸 ’수영황제’ 펠프스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하향세지만,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크게 좋아진 근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금빛 물살을 가르며 완전히 자신감을 되찾은 박태환.
이제는 2관왕을 향해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것만 남았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이 출전하는 200미터 예선과 준결승을 내일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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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200m 첫 금 도전 ‘2관왕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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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21:52:00
- 수정2011-07-25 00:17:09
<앵커 멘트>
박태환은 이제 내일부터 펼쳐질 200미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비록 라이벌 쑨양이 결장하지만, 독일의 비더만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이 400미터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일부터 열리는 200미터에서도 이어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달 산타클라라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던 종목인 만큼, 세계선수권 첫 200미터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몸 상태 최고다. 200미터도 자신있다."
박태환은 200미터에서는 아넬과 비더만 등 유럽세를 넘어야 합니다.
올해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쑨양이 불참하는 가운데, 신성 아넬과 세계기록 보유자인 비더만과의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올림픽 금메달 14개를 따낸 ’수영황제’ 펠프스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하향세지만,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크게 좋아진 근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금빛 물살을 가르며 완전히 자신감을 되찾은 박태환.
이제는 2관왕을 향해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것만 남았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이 출전하는 200미터 예선과 준결승을 내일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태환은 이제 내일부터 펼쳐질 200미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비록 라이벌 쑨양이 결장하지만, 독일의 비더만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이 400미터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일부터 열리는 200미터에서도 이어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달 산타클라라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던 종목인 만큼, 세계선수권 첫 200미터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몸 상태 최고다. 200미터도 자신있다."
박태환은 200미터에서는 아넬과 비더만 등 유럽세를 넘어야 합니다.
올해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쑨양이 불참하는 가운데, 신성 아넬과 세계기록 보유자인 비더만과의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올림픽 금메달 14개를 따낸 ’수영황제’ 펠프스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하향세지만,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크게 좋아진 근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금빛 물살을 가르며 완전히 자신감을 되찾은 박태환.
이제는 2관왕을 향해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것만 남았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이 출전하는 200미터 예선과 준결승을 내일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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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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