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남에도 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소영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지방에도 어젯밤부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해 현재는 곳에 따라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침수나 붕괴 등의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역별 강우량을 보면 통영이 176mm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고 고성이 165mm, 거제 139mm, 진해 155.5mm, 창원이 4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창원시와 통영시 등 7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지만, 조금 전 12시를 기해 대부분 해제됐고, 현재는 양산시와 김해시 두 곳에만 호우주의보를 발효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지리산 부근을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산사태와 축대 붕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경남에도 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소영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지방에도 어젯밤부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해 현재는 곳에 따라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침수나 붕괴 등의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역별 강우량을 보면 통영이 176mm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고 고성이 165mm, 거제 139mm, 진해 155.5mm, 창원이 4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창원시와 통영시 등 7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지만, 조금 전 12시를 기해 대부분 해제됐고, 현재는 양산시와 김해시 두 곳에만 호우주의보를 발효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지리산 부근을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산사태와 축대 붕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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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에도 많은 비…2개 시·군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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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2:58:27
<앵커 멘트>
경남에도 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소영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지방에도 어젯밤부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해 현재는 곳에 따라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침수나 붕괴 등의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역별 강우량을 보면 통영이 176mm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고 고성이 165mm, 거제 139mm, 진해 155.5mm, 창원이 4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창원시와 통영시 등 7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지만, 조금 전 12시를 기해 대부분 해제됐고, 현재는 양산시와 김해시 두 곳에만 호우주의보를 발효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지리산 부근을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산사태와 축대 붕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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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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