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이런 복숭아 요리, 어때요?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요즘 복숭아가 제철이죠?



발그레~한 과육에 달콤~한 과즙! 여기에 비타민과 섬유소까지 풍부하다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거, 아마 모르셨을 걸요?



<리포트>



복숭아로 떡을 만든다? 먼저 쌀가루에 고구마와 건포도, 복숭아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그 다음 떡시루에 담아 쪄내면, 이게 바로 복숭아 설기떡! 이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과즙이 배서 정말 맛있답니다~!



올리브유와 복숭아를 갈아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면 인공 첨가물 없이도,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인터뷰> 배윤자(요리학원 원장) :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눈을 맑게 해주기도 하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미용도 좋고, 간 해독 작용까지 하는 여름철 최고의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튀김은 어떠세요? 복숭아와 고구마를 채 썬 다음 설탕을 뿌리고 계란을 입혀주세요.



그런 다음 밀가루를 묻혀 튀기기만 하면 완성! 다들 정말 맛있겠죠?



새로운 이웃 갈등 ‘실외기 소음’



혹시 윗집이나 옆집 베란다에서 나는 ‘웅~~ ’ 하는 소음과 진동,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집집마다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실외기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이 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질문과 하소연이 넘쳐나는데요,



한 민원인이 올린 실제 영상입니다.



아이고... 이건 좀 심하네요.



물론 제품에 따라서 소음과 진동 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문제는! 공통주택의 경우 에어컨 실외기 소음에 대한 기준과 규제가 없다는 겁니다.



층간 소음과 더불어 새로운 분쟁거리가 될까 걱정이네요.



어쩐지~ 자고 나면 피곤하더라…



엉덩이를 높이 들고 잠든 녀석, 아이고, 아이고! (비틀거릴 때) 저렇게 버티네요.



두 다리를 90도로 번쩍! 꿈에서 유격 훈련이라도 받는 거니?



신기하게도 표정은 너무 평온하죠~ 곤히 잘도 잡니다.



어머, 애야~!! 그렇게 자면 너 나중에 목 안 돌아간다~!



이 녀석은 얼마나 잘못을 했는지, 꼭 벌 서 듯이 자네요.



“잘못 했어요” 어머? 넌 뭐 하니? 그러고 잤던 거야? 거긴 좁아서 또 그럴 텐데... 그냥 내려와서 자~



자 이번엔 또 뭐죠? 아이고~ 자체 수면 안대네요!



“저리 가세요! 야옹~ 왜 깨워... 아이 눈 부셔!“ 애들아~ 그렇게 자니까 깨면 더 피곤하지~!!



몰라 보겠네~ 폭풍 타이어트!



방송 컴백을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화제의 스타들! 한번 보실까요?



무려 14kg을 감량한 김선아 씨! 하루 한 끼만 먹었다는데, 저 턱 선과 가는 팔뚝. 삼순이 때와 너무 다르죠?



이동욱 씨도 무려 16kg을 감량했다네요.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훈훈한 한복 자태와 살인미소로 조선시대 꽃미남을 열연 중인 박시후 씨! 이렇게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복근의 소유자랍니다~



이런 몸을 위해 바나나와 감자, 삶은 달걀만 드신다는데, 다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