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즌 첫 선…토트넘에 대승
입력 2011.08.23 (22:09)
수정 2011.08.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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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전에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맨유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
시즌 초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던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애슐리 영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평균 연령 23세의 젊은 피들은 후반에 힘을 냈습니다.
후반 16분 웰벡의 헤딩골이 신호탄이었습니다.
15분 뒤에는 안데르손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웰벡의 감각적인 힐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루니가 한 골을 더 보탠 맨유는 토트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애슐리 영과 교체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과감한 돌파 끝에 슈팅을 때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오는 일요일 밤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 아스널에 유독강한 박지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전에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맨유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
시즌 초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던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애슐리 영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평균 연령 23세의 젊은 피들은 후반에 힘을 냈습니다.
후반 16분 웰벡의 헤딩골이 신호탄이었습니다.
15분 뒤에는 안데르손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웰벡의 감각적인 힐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루니가 한 골을 더 보탠 맨유는 토트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애슐리 영과 교체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과감한 돌파 끝에 슈팅을 때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오는 일요일 밤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 아스널에 유독강한 박지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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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시즌 첫 선…토트넘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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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8-23 2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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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전에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맨유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
시즌 초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던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애슐리 영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평균 연령 23세의 젊은 피들은 후반에 힘을 냈습니다.
후반 16분 웰벡의 헤딩골이 신호탄이었습니다.
15분 뒤에는 안데르손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웰벡의 감각적인 힐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루니가 한 골을 더 보탠 맨유는 토트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애슐리 영과 교체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과감한 돌파 끝에 슈팅을 때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오는 일요일 밤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 아스널에 유독강한 박지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전에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맨유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
시즌 초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던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애슐리 영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평균 연령 23세의 젊은 피들은 후반에 힘을 냈습니다.
후반 16분 웰벡의 헤딩골이 신호탄이었습니다.
15분 뒤에는 안데르손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웰벡의 감각적인 힐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루니가 한 골을 더 보탠 맨유는 토트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애슐리 영과 교체돼 올 시즌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과감한 돌파 끝에 슈팅을 때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오는 일요일 밤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 아스널에 유독강한 박지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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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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